Q.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과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경매는 부동산을 매입하기 위해서 금융권, 개인 등에게 돈을 빌린 채무자에게 근저당을 설정하며, 납기 내 돈을 갚지 못하는 경우에 경매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법원에서 판결문을 받아 강제집행을 하게 됩니다.공매는 체납을 하였을 경우에 소유한 재산(자동차, 주식 등 포함)을 압류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을 하여 압류한 재산을 공매로 처분하는 것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유찰되는 경우는 경매는 20~30% 정도 가격을 낮추어 진행, 공매는 10%씩 낮추어 진행을 하게 됩니다.경매는 법원에서 공매는 온비드라는 사이트에서 입찰을 하여 입찰자 입장에서는 편하며 진행이 빠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매든 공매든 권리분석을 잘못하면 오히려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Q. 올해 하반기 대규모 역전세 발생시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미숙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경기가 하락하여 전세가격보다 매매가격이 떨어질 경우를 역전세라고 합니다.그렇게되면 집주인은 다음 세입자를 쉽게 구하지 못해,보증금 반환 소송이 많아질 것이며,부동산가치 하락으로 인해 채권 우선순위가 낮은 세입자의 경우,전세금을 전액 보상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일명 갭 투자로 차익을 남기면서 돌려 막기했던 집주인들의 상환 능력이 부족하게 되면,깡통 전세사기를 당하는 세입자가 많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Q. 일반주거지역과 전용주거지역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미숙 공인중개사입니다.일반주거지역은 전용주거지역에 비해 토지 활용도가 높고 편리한 성격을 띠는 주거지역입니다. 상업시설의 많아 거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이러한 일반주거지역은 다시 1종, 2종, 3종으로 구분되어집니다.- 1종 일반주거지역 . 용적률 : 100% ~ 200% . 건폐율 : 60%이하 . 4층 이하의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과 1종 근린생활- 2종 일반주거지역 . 용적률 : 150% ~250% . 건폐율 : 60%이하 . 단독주택이나 중, 소형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3종 일반주거지역 . 용적률 : 200% ~ 300% . 건폐율 : 50%이하 . 중간이상부터 고층아파트까지 건축 가능그리고, 전용주거지역은 일반주거지역에 비해 조용한 성격을 띠는 주거지역입니다.상업시설들이 일부 제한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종 전용주거지역 . 용적률 : 50% ~ 100% · 건폐율 : 50%이하 . 단독주택 중심- 2종 전용주거지역 . 용적률 :100% ~ 150% · 건페율 : 50%이하 . 공동주택 중심토지이음 사이트에서 해당 지번을 입력하시면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시니 참고하세요.http://www.eum.go.kr/web/am/amMai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