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민 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고양이를 손으로만 만지긴 했는데 계속해서 손이 약간 부어서 열이 느껴지는데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만일 붓고 가려운 증상이 반복되면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까운 내과 또는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비타민을 먹거나 크게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았는 데.. .소변색이 많이 노랗게 보일 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소변색이 노랗게 보이는 경우 가장 흔한 증상은 몸에 수분이 충분하지 않아 탈수가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물을 약 1.5~2L가량 충분히 드셔보시고 증상이 호전되는지 보신 후 걱정되시는 경우에는 동네병원에서 소변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이런 증상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침에 공기방울이 많은 증상 자체는 역류성 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다만 공기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 근본 원인은 보통 과식하거나 급하게 먹는 경우 치아를 통해 충분히 저작 운동(음식물이 분쇄되는 운동)이 일어나지 않아 음식물 사이사이에 공기가 차올라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가급적 천천히 소식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대장암 검사를 하려합니다 채변검사만으로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국가에서 권장하는 대장암 검사는 대변잠혈검사를 통한 진단을 통해서 진행되나, 양성 진단률이 낮아서 만일 불안한 경우나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은 분들은 대장내시경까지 검사가 권고될 수 있습니다.다만 정확한 검사 방법은 대장 검사를 받는 병원에서 자세한 문진 및 진찰 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복부 ct , pet ct 등으로 인한 방사선 피폭량관련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PET-CT의 경우 약 15mSv가량의 방사선 피폭이 이루어지는데 일반 CT도 비슷한 정도로 피폭됩니다. 보통 1년에 100mSv 이하로 노출되는 경우에는 위험도가 아주 높진 않기 떄문에 한차례 더 검사를 받으셔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신생아 설사, 수유 간격을 조절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모유의 경우 아기의 탈수를 막기 위해 설사를 할 때에도 중단하지 않고 먹이는 것이 좋으며,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근처 소아청소년과 의원에 가셔서 전해질 용액을 보충하여 먹일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자제분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현재 및 미래에 걸리기 쉬운 질병과 그 원인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가장 걸리기 쉬운 질환으로는 독감 및 감기로, 이유는 바이러스 변이가 가장 쉽게 일어나 체내에서 증상을 일으키기가 쉽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입 속에서 이런 게 나왔는데 이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명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기도나 기관지 깊숙히 있던 가래 성분의 물질이 축적되면서 나온 분비물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다만 까만 부분은 에전이 잠시 출혈이 있다 굳은 물질로 생각될 수 있겠습니다. 최근 감기나 인후통 등 호흡기 관련 질환이 있었는지 여부에 따라 해당 물질을 단순 가래로 볼지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며, 추후에도 비슷한 분비물이 다시 나오는 경우에는 정확한 원인 확인을 위해 내과에 방문하셔서 영상 검사와 의사의 진료 등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석면이 위험하다는것이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석면의 경우 일반적으로 호흡기계에 부작용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석면의 작은 입자인 분진이 체내로 흡입되는 경우 폐 실질조직에 붙어 몸의 면역계를 담당하는 대식세포에 잡아먹히면서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는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몸에서 섬유화가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석면폐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내부 유전자형의 변형으로 인한 폐암 및 악성 중피종과 같은 악성 종양 형태로 발현하기도 합니다. 이외에 다른 부위에서 후두암이나 난소암 등 여러가지 암의 형태로 변형되기도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극소량을 흡입한 경우라면 폐암이 확정적으로 발병하는 것은 아니며, 걸릴 위험이 조금이라도 올라간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못에 발가락이 찔렸습니다 파상풍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비록 녹슬지 않은 못에 찔렸다 하더라도 금속성 물질에 못이 찔렸다면 파상풍 감염의 위험도가 높습니다.다만 이런 경우 이전 파상풍 예방접종력이 중요한데 만일 3회 이상 파상풍 예방접종을 제 때 받으셨다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10년이 지나지 않으셨다면 따로 파상풍 접종이 불필요하고 정확히 모르시는 경우에는 곧바로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자세한 부분은 가까운 내과 의원에 가셔서 의사와 상의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