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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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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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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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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락토프리 우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락토프리 우유는 유당 불내증이 있는 사람을 위해 유당을 제거한 우유이기 때문에, 유당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속이 불편하지 않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은 락토프리 우유가 원인일 수 있지만, 다른 요인도 있을 수 있어요.예를 들어, 우유에 포함된 다른 성분이나 지방, 단백질 등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죠락토프리 우유가 아닌 일반 우유를 마셨을 때와 달리 증상이 발생한 거라면, 위장에 자극을 주는 성분(예: 지방, 단백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평소에 위장 상태나 소화 불량이 있을 때 우유를 마시면서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구요만약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소화가 잘 되는 다른 음료나 우유 대체 제품(예: 아몬드 우유, 두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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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까 전에 배하고 치구가 차가웠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배와 치구가 차가웠던 경험은 주로 체온 조절이 잘 안 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불을 덮지 않고 차가운 바닥에서 누워 있었기 때문에, 몸이 냉기를 느끼면서 일시적으로 체온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커요. 일반적으로 몸이 차가운 환경에 노출되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거나 냉증을 경험할 수 있죠지금은 차갑지 않다고 하니 몸이 자연스럽게 체온을 조절한 것 같습니다. 만약 이후에도 이런 증상이 자주 발생하면, 추운 환경에서 너무 오랫동안 있다거나 몸이 지나치게 차가워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몸이 차가워지면, 특히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기운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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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문에 뭐가났는데이거 곤지름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치질과 곤지름은 다르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치질은 주로 항문 주위 혈관의 부풀어 오름으로, 변을 볼 때 출혈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문이 찢어져서 피가 나는 증상이 몇 번 있었다면, 치질이나 치열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질은 주로 배변 시 통증과 출혈을 유발하며, 일반적으로 찢어짐이나 불편함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반면,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항문 주위나 내부에 작은 돌기 모양의 피부 질환이 나타납니다. 곤지름은 보통 사마귀처럼 보이지만, 간혹 작은 돌기들이 나타나거나 가려운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성관계를 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다면, 만약 곤지름이라면 작은 돌기나 사마귀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죠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치질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항문 주위에 혹이나 돌기가 보이고 가려움, 통증이 동반된다면 곤지름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항문외과 등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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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압을 너무 많이 측정해도 몸에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 자체는 혈전을 생성하거나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혈압을 너무 자주 측정하면 팔에 일시적인 불편함이나 압박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혈전이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혈압 측정 시 압박이 일시적으로 가해지는 것인데, 그 압박이 매우 짧고 순간적인 것이기 때문에 혈전이 형성되는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 측정하면 팔의 혈관이나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고, 그로 인해 불편함이나 피부 자극이 생길 수는 있죠. 하루에 20~30번 정도 자주 측정하는 것보다는, 하루에 몇 번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혈압이 자주 올라가거나 걱정이 된다면, 혈압을 측정하는 횟수보다는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분의 고혈압 판정을 받아서 신경 쓰이는 상황인 만큼, 혈압 측정에 대한 지나친 부담은 줄이고, 정기적인 혈압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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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구체 여과율이 정상이 60 이상인데 106이 나왔어요. 평소 거품뇨가 있는데 또 다른 검사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구체 여과율(GFR)이 106으로 나왔다는 것은 신장 기능이 정상이거나 오히려 매우 좋은 편임을 의미합니다. 정상 범위는 보통 90 이상이며, 60 이상이면 대체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단백뇨 검사도 정상으로 나왔다면, 신장 손상으로 인한 지속적인 단백 배출 가능성은 낮아 보여요간헐적인 거품뇨가 있을 수는 있지만, 단백뇨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기능적이거나 일시적인 원인(소변 농축, 빠른 배뇨, 변비 등)일 가능성이 큽니다.하지만 비만과 경계성 당뇨가 있는 상태에서는 향후 신장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거품뇨가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또는 단백뇨가 새롭게 나타난다면 추가로 24시간 소변 단백검사, 미세알부민뇨 검사, 요침사 검사 등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현재로서는 정밀검사를 반드시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신장내과 진료 및 상담을 권장합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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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도 화상 상처가 아물고 붉은 흉터 위에 두드러기 같은 붉은 돌기가 올라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2도 화상 후 붉은 흉터 부위에 두드러기처럼 돌기가 올라오고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 비정상적인 상처 치유 반응 또는 비후성 반흔(raised scar), 혹은 켈로이드 초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상처가 완전히 아문 지 두 달이 지났다고 해도, 피부는 그 이후에도 수개월 동안 재생과 회복 과정을 계속합니다. 특히 젊은 피부는 상처 치유 과정 중 과도하게 반응해 붉고 도톰하게 올라오거나 간지러운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간지러움이 심하면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이 시기에는 화상 전용 연고보다 자극이 적고 보습에 집중된 연고나 크림, 예를 들어 실리콘 겔 제품이나 재생 크림 등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계속 화상연고를 바르는 것은 오히려 자극이 될 수도 있으므로 피부 상태에 따라 중단하고 보습제로 전환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만약 붉은 돌기가 계속 커지거나 통증, 진물이 동반된다면, 피부과를 방문해 비후성 반흔 치료(예: 스테로이드 도포 또는 테이프) 등을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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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곤지름 인가요? 알다라 크림으로 치료 가능한 크기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곤지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알다라 크림(이미퀴모드)은 곤지름 초기나 크기가 작을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8~16주 정도 바르며 치료합니다. 단점은 자극감, 홍반, 염증 반응이 생길 수 있어 일부 환자에게는 힘들 수 있고, 크기가 큰 경우엔 단독 치료로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죠전기소작이나 레이저 치료는 보다 빠른 제거가 가능하지만, 흉터 여부는 시술 부위와 깊이에 따라 달라지며, 숙련된 피부과에서 시술받는다면 흉터는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우선 피부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 후에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게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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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검진하면 성병이랑 당뇨가 있는지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반 건강검진과 자궁경부암 검진만으로는 대부분의 성병(STD) 여부를 알 수는 없습니다. 건강검진에 포함된 기본 혈액검사로는 당뇨 여부(공복 혈당, HbA1c 등)는 확인 가능하지만, 성병은 별도의 항목으로 검사해야 알 수 있어요예를 들어 헤르페스, 클라미디아, 임질, HIV, 매독 등은 혈액검사나 소변검사, 면봉 채취 등으로 확인하며, 요청하지 않으면 기본 검진에는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성병이 걱정된다면 성병 패널을 별도로 요청하셔야 합니다.자궁경부암 검사는 정확히 말하면 자궁경부 세포검사(자궁경부 도말 검사, Pap smear)로, 생식기(질 입구)를 진찰대에서 드러내고 질 안에 기구를 넣어 자궁경부 세포를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검사는 빠르게 끝나고 큰 통증은 없지만, 다소 불편함은 느낄 수 있죠. 이 검사는 성병을 직접 진단하지는 않지만, HPV 감염 여부(자궁경부암 주요 원인 바이러스)는 일부 검진 항목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사전에 병원에 성병 검사를 원한다는 점을 꼭 말씀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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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같은 화장품을 써도 사람마다 효과가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같은 화장품을 써도 사람마다 효과가 다른 이유는 단순히 피부타입(지성, 건성, 민감성 등) 때문만은 아닙니다. 피부는 개인마다 유전, 호르몬 상태, 면역 반응, 피부 장벽 기능, 생활습관(수면, 식습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소의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같은 성분이라도 어떤 사람은 면역 반응 없이 받아들이지만, 다른 사람은 접촉성 알레르기나 자극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요예를 들어, 흔한 성분인 알로에나 티트리오일도 일부에겐 트러블 유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또한, 화장품은 단일 성분이 아니라 여러 배합 성분들의 조합과 pH, 흡수율에 따라 다르게 작용합니다. 같은 성분이라도 어떤 포뮬러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침투 깊이, 지속 시간, 자극성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응이 엇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여드름 피부는 모공이 막히기 쉬워, '코메도제닉' 성분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에겐 좋은 성분도, 다른 누군가에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스킨케어 아이템을 고를 땐 피부과 테스트(패치 테스트)를 하거나, 논코메도제닉·저자극 테스트 완료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샘플로 먼저 테스트해 보고, 성분을 분석해보는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유행이나 타인 추천보다 자신의 피부 상태와 현재 고민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필요한 경우 피부과 도움을 받아 정확한 피부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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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상된 위점막$$$$$$$$$$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몬드주스가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이유는, 아몬드에 풍부한 비타민 E, 마그네슘,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 등이 위점막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산으로부터 점막을 어느 정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제품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아몬드 밀크는 비교적 자극이 덜한 대체음료로 간주되며, 위산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고도 일부 있어요하지만 "2년을 꾸준히 마시면 위가 튼튼해져 재발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명확하게 입증된 사실은 아닙니다.병원에서 처방받은 제산제나 위염약은 증상 완화에는 빠르게 효과가 있지만, 근본 원인(예: 헬리코박터 감염, 만성 스트레스, 식습관)을 해결하지 않으면 재발이 잦습니다. 반면 아몬드주스와 같은 식이요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위 자극을 줄이고 생활습관 전반을 개선하면서 간접적으로 위 점막을 보호할 수는 있어요따라서 두 가지를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식이요법은 장기적인 보완재로 보고, 약물 치료와 병행한 생활습관 개선이 재발 방지의 핵심이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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