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김수비 전문가
QUB
피부과
피부과 이미지
Q.  고환주머니 왼쪽 끝 부분에 이거 피지낭종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고환 주머니(음낭)나 사타구니, 허벅지 같은 부위는 땀샘과 피지샘이 많고, 마찰이 잦은 부위라서 피지낭종(피지선 낭종, 표피낭종)이 비교적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만졌을 때 딱딱하고, 겉으로는 하얗게 보이기도 하며, 때때로 자연적으로 터지거나 피와 고름이 함께 나오는 경우는 전형적인 피지낭종의 경과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항상 양성인 피지낭종이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겉으로는 비슷하게 보여도 탈장, 정계정맥류, 사타구니 림프절염, 감염성 농양, 드물게는 고환이나 피부암 등의 가능성도 일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은 반드시 전문적인 진찰과 초음파 같은 검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따라서 지금 보여주신 사진이나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이건 확실히 피지낭종이다" 혹은 "악성은 아니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증상이 반복되거나, 고름/피가 잦고, 단단한 덩어리가 점점 커지거나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라면 피부과 또는 비뇨기과에서 직접 진료를 받고 검사를 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피부과
피부과 이미지
Q.  배구하다가 멍 비슷한 붉은 반점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말씀하신 증상처럼 배구 같은 격한 운동을 한 후에 팔에 멍처럼 보이거나 붉은 반점이 생겼다면, 대부분은 피부 아래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생긴 일시적인 멍이나 출혈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피부가 예민하고 얇은 편이라면, 작은 충격이나 반복적인 접촉만으로도 피부 밑 혈관이 쉽게 손상되어 멍이 들 수 있어요. 배구공을 반복적으로 받아내는 동작(서브 리시브나 디그)을 많이 했거나 공에 세게 맞았다면, 해당 부위에 충격이 누적되어 붉은 반점이나 보라색 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 며칠에서 일주일 내로 자연스럽게 옅어지면서 사라지며, 특별한 치료 없이도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요다만, 이런 반점이 자주 생기거나 점점 커지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멍이 드는 위치가 일정하지 않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로 반복된다면 혈액응고 문제나 피부질환 등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병원 진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배구를 하고 난 직후에 생긴 점이라면 대부분은 물리적인 외상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 붉은 반점 부위에 얼음찜질을 잠깐 해주면 붓기나 멍이 줄어드는 데 도움이 되고, 당분간 해당 부위에 무리한 자극은 피하는 게 좋아요
내과
내과 이미지
Q.  심장암?도 있나요? 왜 들어본적이 없는것같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심장에도 암이 생길 수는 있지만,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폐암, 간암, 위암처럼 흔하게 발생하는 암과는 달리, 심장암(심장 원발성 악성종양)은 전체 암 중에서도 극히 소수에 해당하며, 의학계에서도 ‘희귀암’으로 분류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심장 종양은 양성(암이 아닌)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이 중에서도 심장 근종(myxoma) 같은 양성 종양이 더 흔합니다. 드물게 육종(sarcoma) 등의 악성 종양이 심장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전이암(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심장으로 퍼진 것)보다 훨씬 낮은 빈도를 보여요심장에 암이 잘 생기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생물학적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심장 근육 세포(심근세포)가 거의 분열하지 않는 비증식성 세포라는 점입니다. 암은 기본적으로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자라는 병인데, 심근세포는 성인이 된 이후 거의 세포 분열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암이 발생할 기회 자체가 적습니다. 두 번째는 심장은 혈류량이 매우 많고, 순환이 활발한 장기이기 때문에 면역세포들이 상시 순환하며 감시 역할을 잘 수행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암세포가 정착하고 성장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즉, 심장은 구조적, 기능적 특성상 암이 발생하기 어려운 장기인 셈인거죠또한, 심장암은 진단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 발생하더라도 다른 심장 질환으로 오인되거나, 발견되었을 때는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뉴스나 주변 사례에서 심장암을 거의 접하지 못한 것입니다. 일반인의 인식에서는 거의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학문적으로는 존재하며, 초고가 정밀 영상검사나 병리 조직검사로만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자면 심장암은 ‘불가능한 병’은 아니지만, 매우 희귀하고 구조적으로 암이 자라기 어려운 조건들이 많아 드문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Q.  이거 정신병인가요? 그렇다면 무슨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머릿속에서 친구들의 목소리가 실제로 들리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 내용이 실제로 있었던 대화라면, 이는 정신질환과 반드시 연결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기억이 반복 재생되거나 내면의 생각이 마치 외부에서 들리는 것처럼 착각될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것이 단순한 기억 회상이 아니라, 실제로 누군가 말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들리고,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반복되며 일상생활에 방해가 된다면, 정신과적인 평가가 필요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집중할 때 더 심해진다고 느낀다면, 뇌가 감각 자극보다 내부 자극에 더 민감해졌다는 의미일 수도 있어요이런 현상은 때때로 청각적 환청이라는 정신증적 증상일 수도 있으며, 이는 조현병(정신분열증), 조현형 성격장애, 혹은 심한 불안, 우울 상태에서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8세라는 나이는 정신질환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므로, 가볍게 넘기지 않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밀한 상담과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환청이 정신병은 아니지만, 반복적이거나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면 조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피부과
피부과 이미지
Q.  지루성두피염이 두피부터 이마까지 번진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지루성 두피염이 두피에서 이마까지 번진 것처럼 보일 경우,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어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크러벤액은 일반적으로 두피용 항진균제이기 때문에, 얼굴 피부처럼 얇고 민감한 부위에 사용할 때는 자극이 발생할 수 있어요특히 처음 사용했을 때 화한 느낌이 심했다면, 얼굴 피부에는 다소 자극적일 수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마는 두피보다 피부가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두피에 사용하는 약을 그대로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거나 자극성 접촉피부염이 생길 위험도 있구요지루성피부염은 얼굴에서도 흔히 발생하며, 특히 이마, 콧망울 주변, 귀 앞 등이 유분이 많은 부위로 증상이 잘 생깁니다. 얼굴에는 두피용 크러벤액보다는 얼굴 전용 항진균 연고나 피부과에서 처방하는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증상이 가벼울 경우엔 약산성 세안제와 충분한 보습, 유분기 많은 화장품 피하기 등의 자가 관리로 좋아질 수 있지만, 번지거나 반복되는 경우라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얼굴 피부에 맞는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게 없애고 싶을수록 자극은 피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이비인후과
이비인후과 이미지
Q.  코 안에 상처 딱지가 계속 생기면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코 안에 반복적으로 딱지가 생기고 피가 묻어나며 건조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자극이나 일시적인 건조함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만성적인 비강 질환일 가능성도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 코 안이 쉽게 헐거나 딱지가 생기는 경우, 코를 자주 파거나 비비는 습관, 실내 습도 부족, 알레르기성 비염, 비중격 만곡증, 또는 만성 비염 같은 구조적/염증성 질환이 관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딱지가 단단하게 붙어 떨어지지 않고 반복되며 출혈까지 동반된다면, 단순한 건조증을 넘어서 염증이나 점막 손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이비인후과 진료는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전문의는 비강 내시경으로 코 내부를 정확히 확인하고, 단순한 건조 문제인지, 비강의 염증성 질환인지, 또는 드물지만 희귀한 질환(비강 육아종증, 비강종양 등)의 가능성까지 고려해 진단할 수 있어요. 검사 후 필요하다면 연고 처방, 코세척 치료, 또는 스테로이드 분무제 등의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습도 유지와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 치료로는 개선이 어렵거나 오히려 악화될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ㅇ요다만, 당장 병원을 가기 어렵다면 약국에서도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강 보습용 연고나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생리식염수 코세척이나 코 안쪽에 바를 수 있는 바셀린, 나잘겔(코 전용 보습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실내 습도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권장됩니다. 하지만 약국용 제품은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초점이 있으므로, 반복되는 증상이 있다면 꼭 진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신경과·신경외과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Q.  정신중증질문합니다답변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정신장애로 중증 복지카드를 소지한 사람이라도 일상적인 대화나 계산, 이동, 사회적 활동 등이 모두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정신장애는 종류와 정도가 다양하며, 증상이 항상 지속되거나 모든 상황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약물치료나 치료적 개입을 통해 기능을 일정 수준까지 유지할 수 있으며, 외형상 큰 문제가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말이나 행동이 유창하다고 해서 정신장애가 없다는 증거는 되지 않아요인터뷰 방송에서 말을 잘하거나, 후원금을 목적으로 전략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의심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진단이나 장애등급 판정은 전문의의 평가와 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또한, 성적인 관계나 금전 사용 등은 비도덕적이거나 비정상으로만 볼 수 없으며, 장애와는 별개로 판단해야 할 사안입니다. 단순한 외관이나 인상으로 장애 여부를 의심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진단과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Q.  자고 일어났더니 몸에 이상한게 생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허벅지 위쪽에 갑자기 붉은 보라빛 반점이 생긴 것에 대한 여러 가지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자극성 피부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경우, 뜨거운 물로 씻거나 자극적인 화학 성분이 포함된 세정제를 사용할 때 피부가 반응하여 혈관이 확장되거나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날 수 있엉. 이러한 반응은 보통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두 번째는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새로운 바디로션이나 세탁 세제와 같은 화학 제품에 의해 피부가 자극받을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피부에 붉어짐, 발진, 가려움 등을 동반하며, 일부 경우에는 붉은 보라빛 반점이 나타날 수 있어요. 알레르기 반응은 대개 해당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증상이 개선되죠또한, 혈관 관련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작은 혈관이 파열되거나 일시적으로 출혈이 생기면 피부에 보라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세 번째로는 피부 질환이나 혈액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반증(혈관염)은 혈관의 염증으로 작은 출혈이 발생하면서 보라색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염이나 접촉성 피부염 또한 피부가 자극을 받아 유사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드물게, 혈액 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구요. 혈소판 감소증과 같은 질환은 출혈이 발생하면서 피부에 보라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이상이 느껴지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과
피부과 이미지
Q.  정수리가 비어보인다는데 탈모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정수리 사진만 보고 탈모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두피 상태, 모발 굵기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야 탈모 여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하루에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만약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이고, 숱이 줄어들거나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까운 피부과나 탈모 전문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탈모 진단은 주로 병력 청취와 두피 및 모발 상태 평가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환자의 가족력, 생활 습관, 스트레스 수준, 식습관 등을 확인하고, 두피 상태를 살펴봅니다. 필요에 따라 두피 사진 촬영이나 특수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모발 미세 분석, 두피 혈류 검사, Trichogram 검사를 통해 탈모 진행 정도와 원인을 파악하게 되죠. 또한, 호르몬 검사나 혈액 검사를 통해 원인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구요결론은 탈모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피부과나 탈모 전문 병원 방문하셔서 진료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뇨의학과
비뇨의학과 이미지
Q.  남성 성기 기둥에 좁쌀같이 생겼는데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염증 병변 보다는 수포로 보이는데 이 역시 확인이 필요합니다.수포라면 헤르페스 가능성이 있고 이는 심플렉스 바이러스(HSV)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수포가 작고 물이 차 있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죠. 초기에는 가려움이나 따끔거림을 동반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수포가 터지거나 궤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수포가 나타난 후에는 비뇨기과나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또 다른 원인으로는 피부 감염이나 모낭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때로 성기 부위에서 피지선이나 모낭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작은 수포가 형성될 수도 있어요. 이 경우에는 수포 주변에 염증이 있을 수 있으며, 고름이 차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수포가 아프거나 통증을 동반하면, 반드시 피부과나 비뇨기과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샤워 후 발견된 부분이 사타구니 쪽 쥐젖처럼 보인다면, 사타구니에 발생하는 사마귀나 쥐젖(피지선 혹은 섬유조직이 지나치게 자라면서 생기는 돌기)일 수도 있습니다.결론은 피부과나 비뇨기과 등에서 진료 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44644744844945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