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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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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문학
2024년 5월 27일 작성 됨
Q.
요즘도 신문을 구독하기도 하나요??
신문사에서 인터넷으로 기사를 내보내 기도 하지만 정식 종이 신문 처럼 인터넷판으로 신문을 제공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디지털 신문을 발행 하기도 하는데 보통 종이 신문 보다 저렴하게 구독을 하게 해 줍니다.
문학
2024년 5월 27일 작성 됨
Q.
'폭풍전야' 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 단어와 문장을 알고 싶습니다.
폭풍 전야와 같은 단어로는 일촉 즉발 혹은 풍전 등화 등이 있습니다. 일촉즉발은 한 번 닿으면 곧 폭발한다는 의미의 한자성어로, 영화나 만화에서 자주 쓰이는 사자성어입니다. 비슷한 사자성어로는 풍전등화가 있습니다.
문학
2024년 5월 27일 작성 됨
Q.
판소리 열두마당 중 많은 수가 유실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판소리 12마당은 조선 후기에 하나씩 사라져 조선 말기에 활동하던 명창을 마지막으로 춘향가·심청가·흥보가·수궁가·적벽가 다섯마당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전승이 끊어졌습니다. 그리해 현재는 판소리 다섯마당 즉 춘향가, 심청가 등 이렇게 불리게 된 것인데 12마당에서 5마당만 남게 된 이유로는 판소리가 서민들의 애환을 대변해주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기에 양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양반들의 기호에 맞는 내용으로 변화됐을 것이라는 추정과 그 사설의 내용이 남녀 상열 지사 등의 내용으로 외설 (猥褻)하고 황탄 (荒誕)해 조잡한 내용을 가진 소리는 차차 안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문학
2024년 5월 27일 작성 됨
Q.
우리말 품사 중에서 '은'과 '는'이 주격 조사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하셨듯이 이/가'는 주격 조사이며 '은/는'은 보조사입니다. 문맥이나 상황에 따라 '은/는'이 주격 조사 대신 쓰이기도 합니다.이는 문맥을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이라 규칙으로 할수는 없습니다. 보조사 '은/는'은 주격 조사에 비해 '화제'임을 나타내거나 '강조'하는 역할만을 하게 되기에 주격 조사가 아니라 보조사로 쓰이는 것 입니다.
문학
2024년 5월 27일 작성 됨
Q.
죽기전에 읽어야할 소설 같은 건 어떻게 선정되나요?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베스트 100 이런식으로 제목을 붙이는 것은 유명 기관의 이름을 걸고 그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정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뉴욕 타임즈 선정 죽기 전에 읽어야 할 베스트 10, 혹은 BBC 선정 등 공신력 있는 언론 기관이 보통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학
2024년 5월 27일 작성 됨
Q.
쇠고기, 소고기 뭐가 맞는 말인가요??
둘다 맞는 말 입니다. 과거에는 소고기라는 말을 오랜 동안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1988년 맞춤법을 개정하면서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해서 복수 표준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쇠’는 ‘소의’의 준말이고, ‘소의 고기’가 ‘쇠고기’ 입니다.
문학
2024년 5월 26일 작성 됨
Q.
데자뷔라는 것은 어느나라 말이고 언제부터 나오게 된 단어인가요?
데자뷔는 프랑스어 로 '이미 (DÉjÀ) 본 (Vu)'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1900년 프랑스의 의사 플로랑스 아르노 (Florance Arnaud)가 처음으로 이 현상을 정의하고 프랑스의 초심리학자 에밀 부아라크가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학
2024년 5월 26일 작성 됨
Q.
설문을 통해 통계를 만든 글 정도로는 학술지라고 보기 어려울까요?
설문 조사와 통계를 활용하여 학술지에 글을 쓰는 것은 매우 유용한 방법이고 충분히 학술지의 내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통계와 설문 조사는 그 학술지에 실리는 자료의 일부분이며 그것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학술지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 목적을 명확히 정의하고 그 정의에 따라 설문 조사를 통해 어떤 통계적 분석을 수행할지 결정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나서 설문지를 작성할 때는 연구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구성해야 하고 설무지는 연구 변수와 연관되어서 다양한 질문을 포함 해야 신뢰도가 높아 집니다.
문학
2024년 5월 26일 작성 됨
Q.
향가 중에서 보현십원가의 11수는 작품성이 없나요?
원래 이름은 . 고려 초기의 고승 균여대사가 지은 향가 11수이며 보현보살 (普賢菩薩)의 십종원왕 (十種願往)에 의해 지은 작품. 노래는 모두 향찰로 적혀 있으며, 형식은 10구체입니다. 이 작품은 불교에서도 큰 위치를 차지하며 우리 문학에서도 한 몫을 차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학
2024년 5월 26일 작성 됨
Q.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는 무슨 뜻인가요?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는 말은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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