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
답변 활동
잉크
로그인/회원가입
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손용준 전문가
마이크앤제스
전문가 홈
답변 활동
잉크
전체
학문
문학
2024년 5월 21일 작성 됨
Q.
금시초문이라는 뜻은 어떤 말인가요?
금시초문 (今時初聞)이라는 성어는 많은 분들이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 이 성어는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들음'이라는 뜻입니다. 즉 전에는 이런 말을 들어 본적이 없다라는 말입니다.
문학
2024년 5월 21일 작성 됨
Q.
아이가 만화책만 읽어요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으려면 어떻게하면 될까요?
아이들이 만화책마 보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만화책을 읽어서 어휘력이 떨어질 수도 있고, 어휘력이 떨어져서 만화책만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만화책은 깊은 생각을 표현하는 글보다는 상황에 필요한 표면적인 어휘가 주로 사용되는데 만화책은 아이들에게 상상할 기회와 생각의 깊이를 빼앗기 때문에 글쓰기나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부터는 만화책 한 권과 그림책(동화책) 한 권씩 번갈아 해 보며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한다면 처음에는 만화책만 보던 아이들도 서서히 부모와 그림책을 한 권, 두 권 읽게 되고 결국에는 그림책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문학
2024년 5월 20일 작성 됨
Q.
'닫힌방' 작품을 실존주의의 상징적인 작품이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타인은 지옥이다(L'enfer, c'est les autres)라는 대사가 바로 장폴 사르트르의 명언이 이 책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본 의미는 세상에 던져져 자유롭도록 선고받은 인간임에도 타인과 교류 해야 실존 할수 있고 그 과정에서 계속해서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을 지옥에 비유한 것 입니다.
문학
2024년 5월 20일 작성 됨
Q.
사회 문제를 다룬 현대 소설 추천해주세요~
우아한 거짓말도 사회 문제를 다룬 소설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사회적 문제를 다루면서도 각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몰입도 높은 작품인데 천지의 죽음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이 붉은 털실과 함께 풀려나가며, 우리 사회에서 왕따와 선입견과 같은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문학
2024년 5월 20일 작성 됨
Q.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 수상 당시 최고령은 누구였나요?
노벨 문학상 수상자 중 최고령 수상자는 2007년 88세의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던 영국의 도레스 레싱 입니다. 노벨상 수상자들 중에서는 역대 최고령 수상자라고 합니다.
문학
2024년 5월 20일 작성 됨
Q.
육하원칙이라는 것은 언제부터 사용한 개념인가요?
그리스 수사학자인 헤르마고라스가 제시한 육하원칙은 사건이나 현상을 분석하거나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방법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when, how, who, where, why, what이라고 해서 보통 영어권에서는 5W,1H 라고도 합니다.
문학
2024년 5월 20일 작성 됨
Q.
우리나라 소설 중에서 대표적인 성장소설은 무엇인가요?
이순원 작가의 장편소설 《19세》가 대표적인 성장 소설 이라고 합니다. 작가는 이 소설의 주인공과 같은 나이의 청소년들이 그의 모험과 고민을 자신의 고민으로 유쾌하게 읽어낼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많이 다듬었다고 하는데 이 작품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탈바꿈을 시작하는 나이인 13세부터 19세의 세계를 솔직하고도 적나라하게 그려낸 소설로 주인공 정수의 고민과 방황을 통한 성장이 잘 그려진 소설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문학
2024년 5월 19일 작성 됨
Q.
노벨문학상을 받은 시인은 누가 있었나요?
노벨 문학상을 받은 대표적인 시인은 루이스 글릭 입니다. 그녀는 2020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는데 미국계관시인이며 '사이렌' '목 오렌지' '천상의 나무' '매장의 공포' 등의 작품으로 노밸상을 수상 하게 됩니다.
문학
2024년 5월 19일 작성 됨
Q.
"아시는 분"이라는 표현은 잘못된건가요?
"제가 아시는 분" 이라는 표현은 나를 높히는 말이 됩니다. 상대방에게 말을할때 본인을 높히지않죠."제가 아는 분" 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바꾸자면 "저를 아시는 분" 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이 됩니다. "저를 아는 분" 은 틀린 표현입니다.
문학
2024년 5월 19일 작성 됨
Q.
노벨문학상 수상작 중 장편소설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욘 포세의 대표 장편소설이 '아침 그리고 저녁'을 썼습니다. 포세는 북유럽권에서 널리 알려진 거장으로 그간 40여편의 희곡을 비롯해 소설, 동화책, 시, 에세이 등을 썼으며, 그의 작품은 세계 50여개국 언어로 번역됐다고 합니다.
136
137
138
139
140
카카오톡
전화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