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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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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준 전문가
마이크앤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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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희나라 유명한 시인이 요새는 왜 없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유명한 시인이 줄어 드는 이유중의 하나는 시를 포함한 독서 인구가 줄어 들고 있는 것과 일맥 상통 한다고 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젊은 세대들은 책을 멀리하고 인터넷과 스마트 폰에 집중 합니다. 소설도 웹소설 등에 집중하는 것을 보면 시 뿐 아니라 문학 자체가 위기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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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나이 먹은 노인네입니다. 요즘 말하는 거 보면은 쩐다라는 말을 젊은 사람들이 하는 거 같은데요. 그 쩐다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요즘 사람 말은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쩐다라는 표현은 인천지방에서 주로 쓰인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천에서는 쩔어라는 표현이 제일 많이 쓰인다고합니다. 쩐다라는 뜻은 앞에서 배운 오지다 혹은 지리다와 마찬가지로 상태가 매우 좋거나 나쁨을 표현하는 용어인데 특히 인터넷에서 많이 쓰는 용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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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산업화 시대의 풍경을 그린 시 작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1970년대 산업화 사회에서 노동자들은 소외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희성 작가의 '저문 강에 삽을 씻고'에서는 이러한 소외된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시 중에 대표적인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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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병에 관련된 문학 작품에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질병을 강조 하는 소설은 아니지만 김동인의 라는 소설에서 32살의 노총각 M 을 통해 젊었을 때 각종 방탕한 생활로 생식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정한 아내 에게서 난 아기를 자신의 아이로 여기고자 밝가락이 닮았다고 위로하는 내용의 소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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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근대 서양의 작가들을 보면 작품을 잡지에 연재 형식으로 집필하던데 그것이 그 시대의 일반적인 방식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도스토예프스키는 라느 잡지를 그의 형과 발간 하여 이 잡지사에 자신의 작품을 투고하여 정기적으로 연재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세상에 알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작가들에게는 경제적인 지원을 독자에게는 작가의 작품을 정기적으로 접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도 20세기 중반 까지 이러한 잡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은 이런 잡지들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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