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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상담사 백인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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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지금 갖고 계신 고민들을 함께 나누며, 같이 답을 찾아나가고 싶습니다. 편안하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전문가 소개
이름
백인혁
소속
프리랜서
활동 중인 토픽
육아
양육·훈육
놀이
유아교육
기타 육아상담
심리상담
우울증·조울증
불안 장애
중독
기타 심리상담
활동 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종로구
용산구
연락처 및 SNS
연락처
010-0000-0000
이메일
psychexplorer@naver.com
회사(법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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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답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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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장애
20일 전 작성 됨
Q.
인공지능이 내 일자릴 뺏을까봐 불안해 하는건 정상일까요?
안녕하세요. 백인혁 청소년상담사입니다.인공지능으로 인해서 현재의 일자리를 잃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의 일이 없어지면 새로운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일이 없어지진 않겠죠. 현재는 미세조정과 같은 부분은 사람의 손을 탈 수밖에 없습니다. 완벽하게 바로 쓸 정도로 인공지능의 수준이 올라오진 않았거든요. 그렇지만 미래에 또 어떻게 될 지는 모르죠. 미세조정도 인공지능이 스스로 맞출 수도 있고요.질문자님도 새로운 일이 생겨날 것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왜 사람들은 이렇게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까를 고민하시는 부분도 있겠죠. 그것은 지금까지 일로 대표되는 나의 존재 가치가 사라지는 부분이 큰 부분일 것입니다. 그런 이후에 나의 존재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적응해야 하죠. 그런데 그 마저도 기존의 지식과 경험을 버리고 새로운 분야로 뛰어드는 것이 쉽진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리 잡았던 시간과 노력을 다시 투자해야 할테니까요. 더군다나 젊은 시절의 체력과 열정으로 얻었던 것을 지금 와서 잃어버린 체력으로 다시 일구어야 합니다. 그것에 대한 저항이 있겠죠. 그렇지만 나의 직업적 가치만이 나의 존재 가치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가치를 지닐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고 아직도 내가 다른 인공지능보다 뛰어난 것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좀 더 앞서서 그것을 알고 먼저 움직이는 것도 좋겠지만 그러기엔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거에 신경쓰기 보다는 지금 현재 나를 조금 더 단단하고 깊이 있게 스스로를 더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타 심리상담
20일 전 작성 됨
Q.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이 날 때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백인혁 청소년상담사입니다.가슴이 답답한 순간은 누구에게나 늘 있기 마련이지요. 어떤 일로 가슴이 답답한 것일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가슴이 답답한 그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몸에서 느껴지는 그 부분을 그대로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가슴이 답답한 그 느낌을 부정하거나 회피하고자 어떤 일을 한다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가슴이 답답하다는 것이 몸의 어디에서 느껴지는지 살펴보시고 그 감각에 집중을 해보세요. 그리고 그 감각이 나에게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들여다보는 거죠.가슴이 답답하고 짜증난다는 감정이 깊은 곳에서 올라와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감정에 반응하여 예전과 비슷한 행동을 자연스럽게 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보통 후회할 일이 많이 생기죠. 지금 이 곳에 질문을 남기신 것도 아마 평소에 느끼던 감정에서 다른 행동을 취하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그러므로 감각에 귀를 기울이고 신경을 집중해보세요. 분명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나는 그 감정은 질문자님에게 어떤 얘기를 해주고 있을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원하는 욕구가 무엇인지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분명할 수록 더 잘 알아차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그 다음에 질문자님의 욕구와 가치에 걸맞는 행동을 선택하세요. 그것이 질문자님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고 보다 만족스러우실 것입니다.
기타 심리상담
20일 전 작성 됨
Q.
관찰자 관점으로 살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백인혁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는 혹시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서 지금까지도 계속 괴로운 상태가 아닐지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이 맞을까요?과거의 안좋았던 기억으로부터 자유롭고 싶고예전의 기억이 모두 사라져서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삶이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 것 같습니다.먼저 질문주셨던 것처럼 관찰자적 입장을 택하는 것 자체로는 기억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아마도 누군가로부터 이야기를 들었을 것 같은데보통 관찰자적 입장을 택하게 되면 그때 느꼈던 감정 등에 대해서 거리를 두고 바라보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현재 느끼고 있는 과거의 아픈 기억(엄밀히는 그때 느꼈던 감정)에서 빠져나와서 볼 수 있고 그것을 시작으로 점차 삶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질문자님께서 원하는 삶은 어떤 삶인가요?그 삶이 과거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나요?과거에 빠져 있기보다는 빠져 나와서 과거를 현재에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두 다리를 딱 바닥에 붙이고 있는 자신을 느껴보세요. 과거의 기억이 지금 질문자님이 두 다리를 딱 붙이고 있는 것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나요? 과거의 기억과 그때 그 감정을 그 상태에서 바라보세요. 지금의 질문자님에게 어떠한 물리적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거기서 시작합니다. 질문자님은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다시 과거의 안좋았던 기억과 감정으로 빠져들어갈 수 있겠죠. 그것은 오랜 기간 겪어온 몸의 반응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다시 빠져나오실 수도 있습니다.중요한 건 빠져 나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질문자님을 응원하며 혼자서 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심리상담도 꾸준히 받아보시면 조금 더 나을 것입니다.긴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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