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노년층이 치매 예방을 위해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은?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독서, 운동, 게임과 같은 취미생활을 가지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 인지과정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질환의 가속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청기와 같은 이비인후과적 치료의 적극적 개입도 중요하고요. 그 무엇보다도, 치매 양상에 대한 주기적 평가와, 검진도 매우 중요하단점도 강조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음식문제로 인한 묽은변과 복통문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특정 음식재료에 과민반응이 있는것 같아요. 관련해서 곂치는 음식 재료가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실것 권유드리며, 유의미하게 곂치는 재료들이 있다면 이는 회피해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현재 복통의 증상에 대해서는, 적절한 대증치료 시행해볼 수 있을것 같으며, 장염 양상처럼 증상 오랫동안 지속될경우, 추후 내시경적 평가 및 복부 초음파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보다 적절한 진료 시행 위해 내과 내원하여 진료 봐보실것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한쪽귀가 먹먹하고 뭔가 양쪽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느낌이에요 ㅠ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단순 이관기능 장애로, 일시적 양상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만, 현재 보존적 처치 시작하신 상태라면, 약제 복용하시고, 증상의 호전유무 경과 지켜보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이비인후과적 외래 추적 통해, 빠른 회복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맹장수술. 퇴원후 얼마나 쉬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수술 이후 1주일 후부터 일상생활 가능하나, 체육활동 등은 가급적이면 4-6주 이후, 상태 재평가 이후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가급적 복압이 많이 가해지는 운동은 회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압이 가해지는 운동을 할때, 수술부위 상처 벌어짐, 탈장등의 발생 위험성을 높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