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성훈 전문가입니다.
경제동향
Q. 서울보증보험의 IPO는 왜 무산됐었나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결론을 먼저 언급하자면 수요 예측 실패로 공모가를 너무 높게 잡은 점에 있습니다.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대다수가 공모가 희망범위(3만9500~5만1800원) 하단 이하에 주문을 넣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상장에 필요한 충분한 자금 수요에 미달했고, 잠정 IPO 철회로 이어졌습니다.
자산관리
Q. 국민 연금은 도대체 몇년도까지 받을 수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2024년 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오는 2054년이면 국민연금 적립기금이 모두 고갈될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국민연금이 지속 가능하려면 뒷세대의 보험료로 앞세대 연금을 지급하는 현행 연금체계를 폐지하고, 자기가 낸 만큼 돌려받는 ‘신연금제’가 필요하다는 제언내놨습니다.KDI 포커스 ‘국민연금 구조개혁 방안’을 보면 현행 연금 제도 유지 시 적립기금 규모는 2039년에 최대 1972조원에 도달한 뒤 점차 감소해 2054년에 모소진된다.다고 합니다. 연금이 줄어드는 시기는 아직 관련 규정 제정전이므로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M2E 앱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퍼플레이라는 게임형 M2E가 있습니다.올초만 해도 100만원 초기 투자로 월 30만원 수익,초기 2000만원 투자시 월 600만원 수익이 가능했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하지만 최근 업데이트 이후 2000만원 이상 하드 유저 외에 100만원대 스몰 유저들은 월 10만원 이하로 수익이 낮아져서 아직 진입하기에 무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용어
Q. 투자론에서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표현이 있던데 의미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그냥 얻어지는것은 없다는 뜻입니다. 혹은 특정 금융 이벤트(급등, 급락 등)이 있을 때 그 전조로 수익/비용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며, 투자경험 반복으로 인해 손실을 본 후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후에 투자에 더 최적화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경제용어
Q. 명목금리와 실질금리라는 게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명목금리는 말 그대로 실제 공표되는 금리입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3%로 정했다 할 때 기준금리 3%죠실질금리는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금리로, 1%의 인플레이션이 읺다면 명목금니 3%에서 1%를 제외한 약 2%가 실질금리가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이더리움은 더이상채굴이 되지 않다고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달리 사전에 약정된 총 발행한도가 없습니다. 오히려 최근 업데이트로 스테이킹으로 인한 추가발행량이 늘고 있구요.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 한도가 정해져 있긴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마이클 셰일러라는 사람은 비트코인을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마이클 셰일러 회장의 비트코인 보유 규모가 10억달러니 1조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비트코인 보유수량을 계속 늘리는게 목적이긴 하나 급상승때 일부 매도 후 다시 저점 매수할수도 있겠다고 예상해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 코인 프로그램 매매라는것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프로그램 매매라는 것은 말그대로 사전에 입력된 대로 프로그램이 매수/매도 주문을 해주는 방식입니다.보통 특정 프로그램 연계해 개인이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큰 자금을 움직이는 기관이나 헤지펀드 등이 사전에 목표값과 이익/손해 기준을 사전에 정해두고 운용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상한이 없이 많이 걸을수록 수입이 증가하는 M2E 앱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대표적인 앱은 가자고 인듯합니다.하루 30km 거리 상한만 있기 때문에, 6시간이면 충분한 정도입니다.초기 무자본으로 할경우엔 대신 수입이 크자 않구요.레어 풀세트 장비 준비시 30만원 정도 원화 들지만, 6시간이면 하루 5000~7000원아이 수입나올듯해요!
저축성 보험
Q. 국민연금을 조기연금을 받기위한 조건과 얼마나 받을 수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보험전문가입니다. 조기노령연금이란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이고,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 본인이 신청하여 지급개시연령보다 최대 5년 일찍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이 때 '소득이 있는 업무'의 기준금액은월평균소득금액이 연금 수급 직전 3년간의 평균소득월액의 평균액을 초과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기준 금액을 국민연금에서는 ‘A값’이라고 하며 2022년도 ‘A값’은 2,681,724원입니다. 근로소득만 기준으로 했을 경우, 1년 근로 시 근로소득공제 전 월 3,669,676원(연 44,036,117원)에 해당합니다. 조기노령연금은 정상 지급개시연령의 5년 전부터 수령이 가능하지만, 일정 수준 (1년마다 6%, 월 0.5%, 최대 5년 일찍 지급 시 30%) 감액된 지급률을 적용해 평생 지급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