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린아이 휴대폰 시청, 피할수 없는 숙명인가요?
안녕하세요. 유아기에는 한번에 10~15분 정도 짧게, 하루 한 시간을 넘지 않는 시간이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아이들을 달래거나, 집중을 위해서 보여주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조금 힘들더라도 책이나 건강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달래주도록 하고 무언가의 목적이나 명확한 약속을 통해서 영상을 보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Q. 영어를 왜 배우냐는 아들한테 뭐라고 얘기할까요?
안녕하세요. 아들에게는 영어는 단순히 미국 때문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소통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언어라서 배우는 거라고 설명해 주시면 좋아요. 유튜브나 게임, 영화, 스포츠 등 좋아하는 걸 더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말해주면 좋습니다. 또 외국 친구를 사귀거나, 여행할 때에도 영어가 필요하다는 걸 예로 들면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외우기 싫을 수 있겠지만, 나중에 영어가 얼마나 유용한지 느끼게 될 거라고 자연스럽게 알려주면서 억지보단 재미있는 영어 콘텐츠와 함께 흥미를 붙일 기회를 주는 게 좋습니다. 꼭 사업가가 아니더라도, 세상을 넓혀 줄 수 있다고 말해주면서 아이의 긍정적인 동기와 반응을 유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