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18년차 보육전문가 최호성 입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조카가 6살인데 화장실이 무섭다고 혼자 못가는데 계속 따라가줘야하나요?
6세이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면 스스로 혼자 화장실에 갈건데요.집은 화장실이 좀 무서울 수도 있으니 화장싱을 같이 가서 불을 켜주고 문을 열어두고 하면 어떨까? 하고 이야기 해보세요~
양육·훈육
Q. 아이가 너무 자주 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먹자 들어가자 사면 안돼로 표현하지 마시고 바꿔보세요 ~ 해볼까? 어떨까?라고 해보시고 개월수가 21개월쯤 되었으면 현재 고집을 피우는 시기 일 수 도 있으니 조금더 지켜보셔도 좋을것 같구요.
양육·훈육
Q. 아이가 점차 짜증이 늘어날때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아이가 어떤 점에서 짜증을 내는지 유심히 관찰해 보셔야 겠습니다.의사표현을 하는 아이라면 물어보면 되겠지만 표현이 안되면 어렵죠,놀이를 하다가 잘안되도 아이는 짜증이 나고 좋아하는 영상이 끝나도 짜증이 납니다. 어떤 부분에서 짜증이 나는지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양육·훈육
Q. 개념없는 아이들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요?
개념이 없다고 해서 뭐라고 하면 요즘 아동 학대로 신고 당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야 하고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훈육하겠지만 모르는 아이들은 그냥 넘어가야죠
양육·훈육
Q. 아기들이 울고 억울해 할때 더 서럽게 울어요
아이가 잘못 했을 때 무조건 혼낸다고 해서 바로 잡히는게 아니에요. 아이가 어떤점을 잘못했는지 이야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너 잘못했으니까 혼나야지가 아니라 이렇게 이렇게 하는거는 잘못된 행동이야 라고 알려주는 겁니다 무조건 혼내고 야단치는것은 잘못된 양육방식 입니다.
양육·훈육
Q. 아이가 커가는데 있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하기 위해 중요한것은?
아직 성장하는 단계 같은데 정서적으로 안정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가정 환경 이죠. 가정에서 아이가 무엇을 하면 당연하듯 뭐 그거 가지고 그러냐고 말하는 게 아니라 우와 너무 잘했다. 라고 격려와 칭찬을 해주는거고 좀 못했을 때는 이번에는 조금 잘했지만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겠는데 이렇게 이야기 해주는게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성장합니다
양육·훈육
Q. 초등학생 자녀의 성과 관련된 SNS메시지를 보았을때, 부모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모든 어른들이 걱정하는 부분이지만 저 또한 그런 부분을 성장기를 통해 여러 번 접한 부분이고 조카도 당연히 성장기를 통한 부분이니 그냥 무난히 지나가면 됩니다. 더구나 6학년이면 사춘기시기를 접하는 단계이니 조금 지켜 보는 게 좋겠습니다.
양육·훈육
Q. 140일 정도 된 아기 낯가림 덜하는방법이 있을까요~?
아기가 낯가림이 심해 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4개월부터 낯가림이 시작되는 시기이고 낯가림은 외출을 자주 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서서히 사라지게 되는 것이므로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보세요~
양육·훈육
Q. 아이가 말을 조금 더듬는데 왜 그런가요?
연령에 따라 말을 더듬거나 어려운 단어를 할 때 그럴 수도 있습니다.아이를 조금 더 지켜보시고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훈육
Q. 잘못했을때 늘 남 핑계대는 아이 고치기 어렵나요?
누구나 잘못을 하면 핑계를 대곤 하죠 그건 어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모님이 그러는것을 봤으니까 아이도 따라하는겁니다. 그걸 고치거나 할수는 없죠 고치려면 부모도 같이 고쳐나가야하는데 어려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