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역사
Q. 자다가 아이가종종깨서 경끼하듯 우는데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실 저희 아이도 자다가 조금만 더워도 발차기를 하고, 울기도 하고, 잠꼬대를 하면서 소리를 지르기도 하죠.그렇기에 너무 걱정하시지는 말고, 너무 자주 반복된다 싶으시면 동네 소아과를 가셔서 상담도 받아보시길 추천드릴게요.아이들은 특히 어린아이일수록 더 민감하고 감정에 충실하기 때문에 어른이 보기에는 좀더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더라구요.
역사
Q. 어떤 문화권에서는 특정 숫자를 불길하게 여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동양에서는 4라는 숫자가 죽을 사 라는 한자와 발음이 비슷하여 멀리하게 되고, 사용을 꺼려합니다. 그리고 서양에서는 13일의 금요일로 대변되듯이 13이란 숫자가 예수가 십자가형을 받기 전 최후의 만찬에 참석한 12제자와 예수 본인까지 총 13명이기에 불길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또한 666 또한 기독교와 연관이 있는데, 요한 계시록에서 6은 짐승의 숫자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죠.
역사
Q. 과거 한냥의 값어치는 지금의 어느정도되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사극을 보면 1냥, 2냥 등을 자주 접할 수 있는데 사실 1냥이 얼마나 가치가 되는지를 잘 알기 어려운데, 대략적으로 현대 기준으로 약 7만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쌀 1섬이 약 140kg 이니 1섬에 5냥이면 쌀 1섬의 가격은 35만원 정도가 됩니다.
역사
Q. 이차돈의순교로 목에서 흰피나왔다고하잖아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이차돈이 순교한 해(년)를 정확하게는 확정짓지 못하지만 법흥왕 시기였으며, 삼국유사에서는 527년, 삼국사기에서는 528년, 해동고승전에서는 529년으로 각 기록되어 있는 바에 따르면 비슷한 시기에 순교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결한 것이 아닌 대신들 앞에서 죽임을 당한 것이기에 처형된 것입니다.
역사
Q. 풍수지리라는것이 옛날에 사람들이 왕묘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풍수지리는 통일신라 시대에 들어온 땅의 기운을 읽고 이러한 땅과 함께 기운을 받거나 잃을 수 있다는 그런 논리인데요. 풍수지리라는 것이 사실은 사람이 살기 좋은 위치를 뜻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겨울철 북풍을 막을 수 있는 북쪽에 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해가 잘 들고 물이 있는 그런 땅이 명당으로 자리 잡게 되죠. 흔히 들어보셨을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 등으로 둘러싸인 곳이 명당이죠. 하지만 명당에 자리를 잡는다고 해서 그것이 정말 효력이 있는가는 참 알기 어려운 일이고 과학적으로도 믿기 어려운 것이죠.
역사
Q. 대조영이 발해시조라는데..고구려땅거의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대조영은 소수의 고구려인, 말갈족과 같은 북방의 유목민이 피지배층으로 된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발해가 훗날 거란에 멸망을 당하고 일부 고구려의 유민들은 고려에 투항하여 고려에 의탁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지역은 발해 이후 거란의 요나라, 금나라, 원나라, 청나라 등에 의해 지배를 받거나 주요 세력이 되기도 합니다.
역사
Q. 역사에 병조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최초의 통조림을 만든 나라는 어디고 누가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대로 병조림으로 시작한 통조림은 나폴레옹 시대에 군용 식량을 보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방법이죠. 이러한 병조림에서 1810년 영국에서 피터 듀런드에 의해서 양철로 민든 통조림을 최초로 특허 출원하여 현대의 통조림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역사
Q. 노벨이 유산으로 남긴 돈이 얼마나 됐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노벨상은 노벨재단에서 수여하며 수상자에게 10억원 이상의 상금을 주게 되는데, 지금까지 엄청난 인원에게 수상하였는데 아직도 잘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알프레드 노벨이 사망하면서 남긴 유산은 3,100만 스웨덴크로나 이며, 환산 금액은 40억원 정도였습니다.
역사
Q. 아프리카 지역이 혼란한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아프리카는 유럽이 강성해지면서 수많은 식민지 정책에 따라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등의 국가들에 의해서 지배를 받게 되는데요. 당시 유럽강국들은 아프리카 민족 마다의 고유한 역사, 문화 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위도와 경도를 기준으로 구분하였기에 서로 다른, 또는 서로 적대하는 종족끼리 묶어버림으로써 문제가 되었고 서구열강들이 빠져나가자 대립이 격화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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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시국이 어수선한데 지금이시국에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정말 모두가 같은 마음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더 분노하고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모두가 여의도를 비롯해서 대구, 부산, 광주 가릴 것 없이 거리로 사람들이 나온 것이라 보구요.나라 경제가 내년에는 더 어렵다는데 말도 안 되는 극우유튜버들의 말을 철썩 같이 믿고는 계엄령을 내려서 야당을 비롯한 국회의원을 체포 또는 구금하려 했고, 선관위를 점령하고, 시위 중인 의사들을 강제적으로 제압하려 했으며,,, 너무나도 현대 2024년의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일이죠.그런데 뉴스를 보거나, 주변에 몇분은 아직까지도 윤석열이 잘못한건 없다.. 민주당이 약을 올려서 화가나서 그런 것이다.. 그러는데 화가나도 계엄령 내려되는 건가요;; 자신들이 계엄령 당시에 피해를 본 것이 없어서 이렇게도 쉽게 이야기 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