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원래 뉴스를 일치 안 보고 살다가 뉴스를 이제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뉴스를 보거나 혹은 집중해서 듣는 것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나 모두 도움이 당연히 되겠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목적이나 주제설정 없이 듣는 것보다는, 어떤 Agenda를 정해서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예를 들어 사회/문화란을 집중해서 좀 더 듣고 해당건에 대하여 신문도 같이 읽으며 나름대로 나 자신만의 생각으로 분석을 해본다거나, 혹은 외신에 대한 부분만 좀 더 집중해서 듣고, 그 부분을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좀 더 찾아보면 읽어본다는 등.. 이런 상호작용적인 activity와 함께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Q.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서로 기분 좋게 대화하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전혀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 당연히 상대방은 시간낭비가 되고 별로 기분도 썩 유쾌하지 못하겠습니다. 다양한 문화적배경에서는 더욱 더 이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전혀 상대방은 알수 없는 그 문화 고유의 구성원만 알수있는 갈등요소에 대하여 계속 이야기해봤자, 상대방은 왜 그런이야기를 나한테하지..라는 반응이 올수 밖에 없겠습니다.역으로 말하면, 상대방이 좋아하는, 상대방 문화에서 요즘 유행하는 노래라던지, 스포츠스타라던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오 공감이 서로 되는구나 하면서 분위기가 살 것입니다!!!
Q. 고전문학을 현대인이 읽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말그대로 고전이라는 그 단어안에 두가지 뜻이 담겨있다고 하겠습니다.The Classic 즉, 오래된 것... 그 중에서도 명작으로 남는 것...: 결국 뒤의 개념... 그 당대에 있어서도, 그리고 그 후대에서 또한 문학적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아주 특출나고 뛰어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아무리 지금 뛰어나고 인기있는 유행가도 그 후대에까지 계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비평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한 장르의 클래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노래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결국 문학작품도 고전..이란 당대의 인기-후대의 평가 등 모든 면에서 특출난 작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 작가의 사상과 문학관, 감정이입범 등을 경험하기 위하여, 또한 그 시대의 역사를 들여다볼수 있는 하나의 Window로서 가치가 있고, 또 우리가 즐겨야할 인류의 문화유산인 것입니다!!!
Q. 소설을 길이별로 분류할 때 장편, 중편, 단편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네 꼭 어떤 법칙으로 정해진 것은 확정지어 말하기 힘들지만, 어떤 실례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장편이라 하면 장발장으로 유명한 Les Misérables과 같이 여러편으로 씌여진 굉장히 큰 볼륨의 소설을,중편이라 하면 1권에 여러 개의 소설들이 들어가는 정도 중, 그 개개의 것들, 예를 들자면 Morimi Tomihiko -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처럼 몇개의 소설들이 두꺼운 1권에 담긴 ..그런 것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그리고 단편소설은 우리 한국의 대표적 단편소설들인 감자.. 라든지 운수 좋은 날.. 이런 짧은 페이지수에 단편적인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소설류..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Q. 분식집이라는 명칭에서 '분식'은 어떤 의미로 지어졌나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분식은 말그대로 밀가루 "분"을 이용하여 (쌀에 대비되는 개념이겠습니다.. 쌀은 가루로 우리가 섭취하지 않고 한알한알 그대로 밥을 지어먹습니다..) 만드는 음식 - 빵류 혹은 면류, 만두류, 떡볶이...등등이 되겠습니다.그리고 분식집은 그러한 분식류의 음식을 주로 파는 가게이며, 분식이 거의 주식보다는 간식류나 별미류가 많으므로 일반식사가 아닌 간식/별미류를 주로 파는 음식점..의 형태로 사람들에게 그 의미가 이해, 사용되는 것입니다...
Q. 19세기의 러시아의 3대 문호로 쾹히는 작가는 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Lev Tolstoy, F. Dostoevsky, Ivan Turgenev 3명이 해당되겠습니다.이 중 우리에게 잘알려진 Tolstoy부터 접하는 것을 권장드리는데, 특히나 잘알려진 War and Peace, Anna Karenina 같은 대작들은 정말로 Detail한 그 역사/서사 묘사와 수많은 인물들의 정교한 설정/ 대화 등... 완벽함 그 자체라고 할수 있습니다.!!그리고 Dostoevsky의 Crime and Punishment/ Karamazov's Brothers.... 같은 대작/명작들이 있으며,Turgenev 또한 '아버지와 아들' 등 명작을 저술한 대단한 작가입니다!!19세기 러시아의 화려한 일면과 또한 20세기가 되면 러시아 황국자체는 곧 소멸의 길로 가는, 그 황혼의 길목에서 사실주의적인 사회묘사/인물묘사 등이 그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