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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아가는 김민수입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아가는 김민수입니다.

김민수 전문가
(주)에스디엠

인사말
인사말안녕하세요^^ 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영어 교육에 전념하고 있는 김민수(날다쌤)입니다. 함께 고민하며, 성실하고 알찬 답변으로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약력 -영어 교육 20년 -tvN 리얼스토리 묘 공부의신 편 출연(174회) -조선에듀 학습법 칼럼 게재(2014/12/24) -한국학원총연합회 표창(14-092호)
전문가 소개
이름
김민수
소속
(주)에스디엠
활동 중인 토픽
학문
문학
활동 지역
경기도
광명시
서울특별시
금천구
연락처 및 SNS
이메일
회사(법인) 소개
(주)에스디엠
경기 광명시 범안로 1035 (하안동)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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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3 국어 문학 고전시가 문제 푸는 방법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① '궁핍을 면할 양으로 본의 아닌 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생활이라고 본다면, 이와 대비되는 낚시의 의미를 '운치 있는 생활이기도 하려니와 얼마나 자유를 사랑하는 청고한 마음이냐'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0)② 낚시 도구와 자신의 관계를 '객'과 '주인'이라는 말로 나타내었고, 낚시에 몰입하는 태도를 '서로 무언의 우정을 교환하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0)③ '찌'가 '까딱까딱 흔들리기 시작'한는 것은 물고기가 찌를 문 순간으로, 낚시에 집중했던 글쓴이의 기다림과 기대에 부응하는 순간을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0)④ '서재'를 지켜 '한묵의 유희로 푹 박혀 있는'것도 쉽사리 되는 것이 아니고, 서재에 '며칠만 틀어박혀 있으면 그만 속에서 울화가 터져 나온다'라고 했으니, ㉣이 글쓴이의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 준 방법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x)⑤ 낚시를 하기 전에 글쓴이는 '그네의 심경을 한때는 욕을 한 적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낚시를 해 본 후, 글쓴이는 '고인의 불우한 그 심정을 넉넉히 동감하게 된다'고 하였으므로, 은거했던 옛사람들에 기대어 뒤숭숭한 세상에서 느끼는 자신의 심정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0)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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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어 고3 문학 고전시가문제 푸는 방법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① (나)에서 화자는 '도연명'과 자신이 '수졸전원'하는 것이 다르지 않다(=같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도연명'은 화자가 행적을 따르고자하는 인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다)에서 글쓴이는 '판교'가 마음에 맞지 않는 관직을 버리고 자유롭게 살았다고 하며 '강상의 어객이 되는 것'이 운치 있는 생활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글쓴이 역시 '판교'와 같은 마음으로 낚시를 하였으므로 글쓴이가 '판교'의 행적을 따르고자 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0)② (나)의 '삼공'은 세속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인데, (다)의 '성격 파산자'는 지위를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x)③ (나)의 '세버들 가지'는 낚은 고기를 꿰는 용도로 쓰인 자연물입니다. 단순히 생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제시한 것으로, 화자가 이를 동일시 했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x)④ (나)의 '고기'는 자연 속에서의 유유자적한 삶을 누리는 화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소재이므로 이를 화자가 자신을 보잘것 없는 존재로 비유한 표현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다)에서 '송사리'는 작다는 이유로 글쓴이가 낚고자 하는 대상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일 뿐, 글쓴이를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x)⑤ (나)의 '시름'은 번잡한 속세의 일로, 화자가 자신을 억압하는 존재를 염두에 둔 표현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의 '욕'은 속세를 떠나 숨은 옛사람들에 대해 글쓴이가 가졌던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글쓴이가 자신을 억압하는 존재를 염두에 두고 쓴 표현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x)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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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어 고3 문학 고전시가 문제 풀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① (가)의 글에서 '신선골짝'은 '좋은 나물', '향기로운 버섯' 등의 긍정적인 표현이 이있고, '백년 근심이 사라진다'고 했으니 '백년 근심'이 유발된 공간과 대립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② (나)의 '온 골'은 화자가 유유자적한 삶을 누리는 '율리'라는 마을이고, '주가'는 '율리'에 있는 공간 이므로, '주가'와 '온 골'에 대비되는 속성을 가진 공간이라는 것과 '낡은 다리'가 두 공간의 경계를 표현한다는 말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X)③ (나)의 화자는 자신이 돌라온 '율리'라는 마을에서 '이대도록 시원하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어지럽고 시끄런'문서로 상징되는 속세와 '율리'가 대비되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④ 글쓴이는 낚시를 통해 세상일의 뒤숭숭함을 잊고자 하는데, (다)의 '푸른 물이 그득히 담긴 못가'는 글쓴이가 낚시 삼매경에 빠지기를 기대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므로, '못가'는 글쓴이의 지향이 담긴 공간이 맞습니다. (0)⑤ (다)에서 글쓴이는 '내 서재'에서 '심사 틀리는 소식'을 피하고자 하였는데 '속에서 울화가 타져 나온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글쓴이는 '내 서재'에서 소망을 실현하지 못하였으므로, 그 이면에 새로운 공간에 대한 지향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0)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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