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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수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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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전문가
(주)에스디엠

인사말
인사말안녕하세요^^ 문학을 전공하고 글쓰기와 영어 교육에 전념하고 있는 김민수입니다. 성실하고 알찬 답변으로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약력 -영어 교육 및 글쓰기 교육 20년 -tvN 리얼스토리 묘 공부의신 편 출연(174회) -조선에듀 학습법 칼럼 게재(2014/12/24) -경기도 교육청 표창(14-092호)
전문가 소개
이름
김민수
소속
(주)에스디엠
활동 중인 토픽
학문
문학
활동 지역
경기도
광명시
서울특별시
금천구
연락처 및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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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법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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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천사와 악마와의 관계에 있어서, 미카엘과 사탄의 전투는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수 전문가입니다.미카엘 대천사와 사탄의 전투 형태에 대한 질문인것 같습니다.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성경의 기록을 토대로 유추하고 의미를 추론해야할 것 같습니다. 우선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요한계시록 12장 7절에서 9절"그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미카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맞서 싸웠습니다. 용과 그의 부하들도 맞서 싸웠지만, 당해 내지 못하여, 하늘에는 더 이상 그들을 위한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큰 용, 그 옛날의 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 온 세계를 속이던 그 자가 떨어졌습니다. 그가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그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떨어졌습니다." (공동번역 성서)이 구절에 따르면, 전쟁은 미카엘 대천사가 이끄는 천사 군단과 '용'으로 묘사되는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 사이에서 벌어졌습니다. 이 전쟁의 결과는 미카엘의 완전한 승리로, 사탄과 그의 세력은 하늘에서 패배하여 땅으로 쫓겨나게 됩니다.질문자께서는 이 싸움의 의미와 의의보다는 싸움의 진행 형태에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싸움은 신학적으로 물리적 전쟁이라는 접근 방식보다는 영적인 힘의 충돌, 힘보다는 진리와 권위의 싸움, 실제 칼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의 선포라는 점에서 이해야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또한 미카엘이라는 이름 자체가 "누가 하느님과 같으냐?"(Mī-khā-’ēl)라는 의미이므로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외침을 대신한다고 이해하셔도 되겠습니다.물론 예술 작품 속에서는 실제의 싸움으로 묘사되고는 합니다만(미카엘이 거대한 용[사탄]을 발로 짓밟거나 창으로 꿰뚫는 모습), 이는 단지 영적 싸움을 시각화하여 상징적으로 표시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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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글을 잘 쓰기 위한 단어 선택은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수 전문가입니다.글이라는 것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한 문장을 가지고도 사람에 따라 좋고 싫음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좋은 글을 쓴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작업입니다.그러나, 좋은 글이라 평가 받는 글들이 존재하고 있으니 그 글들을 읽어보고 판단하여 스스로에게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본인의 훌륭한 문체, 글이 완성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글이라는 말하는 바가 명확해야하고 그 말하려는 바를 정확히 뒷바침해 줄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19세기 프랑스 소설가 플로베르가 주장한 일물일어의 원칙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는 한 가지 사물을 표현하는 가장 정확한 단어는 하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이 원칙이 진리이고 모든 글에 모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글에 대한 독자의 감상에서 혼란을 피하게하고 명확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또한 중언부언하지 않는 것입니다. 같거나 유사한 의미를 가진 단어나 수식어의 반복은 글을 지루하게 하고 독자의 이해를 방해합니다.지나치게 현학적이거나 어려운 단어를 쓰는 것도 지양해야합니다. 너무 어렵거나 생경한 단어들은 글의 전체적인 흐름에서 벗어날 수도 있고, 주제를 향해 쓰여지고 있는 글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남의 글을 많이 읽어 어휘에 대한 노출을 늘리고, 그 어휘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든 글은 무(無)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다른 사람의 글이나 말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좋은 글들, 내가 본받고자하는 글들을 많이 읽어보고 그 글에서 쓰인 단어의 쓰임과 문맥상 쓰이는 단어의 뉘앙스를 정확히 파악하여 나의 것, 나만의 것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내가 전달하려고 하는 의미에 가장 적합한 어휘를 찾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막상 글을 쓰다보면 단어선택에 어려움이 있거나 내가 표현하려는 의미와 의도를 전달하게에 가장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를 극복하게 해주는 것은 끊임없는 독서와 익숙한 것에 관심두기 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앞에서 이야기해 두었으니 주변의 것에 관심두기를 이야기하엤습니다. 매일매일 쓰는 단어들, 인터넷에서 떠도는 너무도 익숙한 단어나 표현들에 대하여 당연히 그런 뜻이겠거니 생각하고 넘어가지 말고 사전이나 믿을 만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그 정확한 뜻을 찾고 공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주 쓰이는 표현인 '신박하다'의 원래 뜻은 '이틀밤을 머무르다(信泊하다)'이고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신기하면서도 참신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신조어이고 표준어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글이나 공공성을 가진 방송에서는 사용하기에 적절한 단어가 아닙니다.위에서 언급한 것들이 작문 시 좋은 어휘를 선택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은 아닐 지라도 기본적으로 자녀야 할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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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근주자적 근묵자흑은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수 전문가입니다. 어이들이나 유교입문자에게 유교의 기초를 가르치기 위한 수신서인 소학에서 나온 말입니다. 소학을 네 글자씩 묶은 것을 사자소학이라 합니다. 근주자적 근묵자흑처럼 기소불욕 물시어인 이렇게 네글자씩 끊어, 학습을 용이하게 만든 책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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