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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연구 및 신약 개발업 전문가 안근호 입니다.

줄기세포 연구 및 신약 개발업 전문가 안근호 입니다.

안근호 전문가
고려대학교
Q.  요새 많이 보이는 대벌레는 익충인가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대벌레는 사람이나 동물에 직접적인 해가 없고, 질병전파 능력도 없어서 해충으로 분류되진 않지만그렇다고 익충으로도 분류도 되지 않는데, 이는 대벌레의 경우 주로 식물의 풀잎을 먹고 살아서작물이나 조경수의 잎을 갉아먹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때문에 경우에 따라 다르게 보곤합니다.최근에는 따뜻하고 습한 날씨가 길어지면서 번식률이 높아져 많이 보이게 되었는데특정 지역에서 급격하게 많이 발생하는여 피해를 경우에만 관리 대상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공룡중에서 가장 빠른 공룡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공룡의 속도는 화석의 기록만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어떤 종이 가장 빠르다 라고 정확히 단정짓기는 어렵지만현재까지의 추정되는 자료에 따르면 가장 빠른 공룡은 드로미케이오미무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타조 공룡이라고 불리며, 최대 60km까지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길고 가는 다리와 가벼운 몸을 가지고 있어서 달리기에 적합한 신체 구조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비슷한 속도로 달릴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은 갈리미무스로 드로미케이오미무스와 같이 타조형 공룡입니다.두 공룡 다 분류 상 오르니토미무스과에 속하는 공룡으로서 달리기가 빠른 공룡들의 상위권들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Q.  잡식이라고 하면, 실제 어떠한 종류 상관없이 다 섭취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잡식성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식물과 동물을 모두 섭취하는 동물을 말합니다.단순히 먹는다는 의미 보다는, 생리학적으로 동물이나 식물 모두에게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예를 들어 사자의 경우도 가끔 풀을 뜯어 먹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이는 소화불량의 해소와 같이 부수적인 역할로서 먹을 뿐이지 풀에서는 주된 에너지원이나 필수 영양분을 얻지 못하여 풀만으로는 생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육식성이라고 부르죠.이처럼, 섭취를 하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동식물을 먹이원으로써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동물이어야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실내 공기 중 곰팡이 포자 배양 결과 심각성 문의 (신생아 가정 환경 점검 목적)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굉장히 흥미로운 실험을 하셨네요.먼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균실이 아니고서는 곰팡이 포자 등의 환경을 조절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근처에서 곰팡이를 발견하지 않은 곳이라고 하더라도, 전혀 검출되지 않는 환경이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고 봅니다.다만, 배양하신 사진을 보았을 때 연서방 베란다 외부와 수납장안에는 안방이나 거실보다는 확실히 다른곳에 비해 곰팡이가 많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청소 및 위생 상태에는 점검이 필요하다고는 보입니다.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베란다라는 공간이 거실이나 방 보다는 환경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서원래 그런 것인지, 전에 발견하신 곰팡이 때문인지는 곰팡이가 더 많은 원인에 대한 분석은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그렇지만 연서방 베란다라고 표기하신 바로 예상해보면 아기가 자고 행동하는 방과도 밀착, 연결된 공간이라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이며,예방적 차원에서는 작은 신호라도 무시하면 안되니 기본적으로 곰팡이가 잘 못자라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되도록이면 곰팡이 제거제와 같은 제품들로(락스, 과산화수소도 괜찮습니다) 곰팡이 재발 방지를 위한 청소를 1회로 끝이 아닌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또한 습도 관리, 청결 유지를 같이 해주시는 것을 제안드립니다.이러한 환경적 변화를 준 이후라도 걱정이 계속 되시는 부분이라면,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과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의뢰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러한 간이 실험을 통한 위험의 여지를 발견하신 것으로도 현명한 판단이셨다고 보입니다.
Q.  고양이 털이 계속 빠지는이유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강아지의 경우 품종에 따라 털갈이가 심한 종들, 예를 들어 허스키나 리트리버와 같은 이중모의 종들은 털이 엄청 많이 빠지고푸들, 말티즈와 같은 단일모의 강아지들은 비교적 털이 덜 빠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반면, 고양이는 대부분이 이중모이기 때문에 종에 상관없이 털갈이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털이 빠지는 원인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보통 고양이는 계절에 맞춰 털갈이를 하고, 죽은 털이 제거되고 새로운 털이 자라는 주기가 반복됩니다.또한 고양이가 그루밍을 할 때 털이 정리되면서 털이 빠지기도 하죠.정상적인 털갈이 외 이상할 정도로 많이 빠진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사료의 영양 불균형, 알레르기나 감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더 많이 빠질 수 있어건강에도 유의해야합니다.털 빠짐이 심한 고양이들은,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주고좋은 사료와 스트레스를 안받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털이 빠지는 것을 조금 방지할 수 있으니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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