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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3.01.11

자꾸 다른사람에게 책임을 미루는 상사때문에 아주고민입니다.

직장 상사중에 아주 모든 문제를 주변에게 미루는사람이 있어서 스트레스및 고민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응해야 효과적일까요?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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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그게 그 사람의 처세술입니다...

    그렇개함으로써 한 점의 오점없는 자신의 경력을 말끔히 장리해서

    유능한 직원으로 보이게끔 하는거죠....

    살다보면 벼라별 자신만의.처세술로 살아가는 사람들 많지요...

    그런거에 일일이 신경쓰며 산다는 건

    내 정신건강에 아주 해롭습니다...


    전 녹음을 합니다....내가 언제 그렇게 하라고 했냐..고 하면 녹음기를 켜줍니다..ㅎㅎㅎ

    그 다음부터 무슨 업무지시할 땐 스맛폰을 슬쩍 올려놓습니다.....움찔하고 짜증을 나기도 하죠..


    저야 선배나 상사들에게

    상또라이새퀴라고 불렸지만 그것도 제 처세술이고

    그 이후로 저한테 함부로 말하는 상사는 없던걸로 기억합니다....머 일 남보다 배이상 하려고 했으니 미운후배 트집 집으려해도 없었을거고..ㅎ


    제 경우인데 그렇게 하시라는게 아니고

    님 자신의ㅡ처세술을 민들어 싸우세요...


    세상에 좋은 사람 인지한 선배 상사가 그득하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니 그런 각자의 처세술이ㅡ나오는거죠..


    이런거 저런거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님 만의 처세술을 만들어 승부를 거세요..

    지면 보완하고 이기면 좋고...ㅎㅎ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다음에 문제가 생겼을 때 상사에게 문제를 떠넘겨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결국 알아야 하는데 당사자는 모르니 알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검은까치259입니다. 좋은 방법으로는 부서장이나 관리자에게 보고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직장 내에 정치판을 만들어 사람들이 본인 편만 들게끔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