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기분 안 나쁘게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저는 성격이 소심해서 거절이나 부탁 하는 것을 정말 어려워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성격을 바꿔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덜 보고 거절이나 부탁을 할 수 있을지 꿀팁이나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팥이좋을까콩이좋을까830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거절의 이유들을 미리서 5가지정도만이라도 생각을 해두시고
예비 시뮬레이션을 돌리시면서 집에서 거울보고 연습해보세요. 예를들어, 저는 주로 아이가 열나서 아프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런식의 무조건적으로 수긍가능한 이유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정중하게 거절해야하지만 명확하게 거절한다는 것을 표시해야하는데 쉽지 않죠. 부드럽게 한다고 얼버무리거나 다음에 얘기하자는 식으로 얘기하고 시간을 끌면 끌수록 상대방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에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질문자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 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 부탁을 못 들어주는 상황을 얘기하고 끝냈습니다.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했는데도, 계속 부탁을 한다면 더 강하게 거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거절을 할 때 단호하게 안되요 라기 보다는 들어 드리고 싶은 데 어쩔 수 없다며 상대방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 상대방도 더 이상 부탁 한다는 게 오히려 더 미안한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거절하는것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거절을 하면 타인이 기분이 안나쁠수는 없습니다
너무 타인에 감정에만 신경쓰지말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표현하는연습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에게 거절을 해야 하는 상황은 누구나 불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이죠.
거절을 잘 하는 방법과 관련된 문제해결기술(problem-solving strategy)이 있는데, "나 전달법(i-message)"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 전달법(i-message)"을 사용해서 거절해보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요?
1. '너'가 아닌 '나'를 주어로 해서 말하기
예시) 너가 이런 부탁을 하다니 (X), 나는 곤란하고 속이 상해 (O)
2. 객관적인 상황에 대해 말하기
예시)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아 (X), 내가 맡고 있는 프로젝트가 마감이 며칠 안 남았고, 다른 보고서도 3개가 남아있어 (O)
3. 나의 감정과 소망을 전달하기
예시) ~해서 나는 곤란하고 당황스러워. 다음에 가능하다면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번에는 내 상황을 이해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한번에 바뀌는것은 불가능하지만 조금씩은 바꿀수
있지요
첨부터 큰부태을 거절하는건 안되요
그러니까 첨엔 작은부탁부터 거절해보세요
이것도 잘 안될겁니딘
그리고 서서히 그강도를 높이는거죠
한 1년에서 몇년의 시간을 잡고 노력하셔야 할거에요
그리고 상대가 기분안나쁘게 하는방법은 님이 진심
으로 진실하게 사정을 말하고 단호하지만 부드럽게
말하세요 그럼 상대도 반드시 알아들어요
기분나쁘다고 하거나 화를낸다면 그런사람은 사귀
지말길 바랍니다 진심을 몰라주는사람은 만날가치가
없는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거절하는 연습을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사소한 것에서 부터 시작해서 내가 거절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거절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세요
- 감사와 자기를 낮추어서 가치판단을 하세요
- 부드러운 말투로 “곤란할 것 같아”, “그건 아주 힘들겠는데 “ 라는 등의 거절의사를 확실히 표현 한 후 바로 그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거절을 기분나쁘지 않게 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오히려 단호하게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부러 질질 끌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는
단호한 태도가 상대를 위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자신감이 부족하여
거절이나 부탁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을 기르시고
그러한 부탁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예의를 갖추시고 본인의 어려운 상황을 말하고
다음에는 꼭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거절을 하신다면 상대방도 이해할 것이고
기분이 나빠하지 않을 것이니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거절을 기분 나쁘지 않게 하려면,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 "왜 거절을 하는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부드럽고 완곡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