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따돌림을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다른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주지 않았다는 말을 들어서 충격을 받았어요.
당연히 선생님도 아시고 아이들과 다시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놀이도 하고 교육도 해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마음이 너무 안좋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다시 친하고 지내고 있다면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릴수 있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부탁을 꼭 해주세요. 아이는 지금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데 부모님이 따돌림을 걱정하고 교육을 시킨다면 아이에게는 오히려 좋지 못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을 해서 특별한 원인이 있는지만 체크해 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친구들에게 상처 받았을 마음을 먼저 보듬어 주시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와 친구의 놀이가 어떻게 하는지를 담임 선생님께 영상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시거나 아니면 아이 몰래 원에 방문하여 아이가 친구와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친구가 따돌리는 것 자체도 문제가 있지만 우리 아이의 행동과 언어도 문제가 있지 않는지를 한 번 점검해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아이의 행동과 언어에 문제가 없었고 친구들이 문제라면 담임 선생님께 넌지시 이렇게 말을 하도록 하세요.
따돌리는 친구 어머니들에게 이러한 이유로 한 친구를 따돌리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친구를 따돌리고 놀이를 하는 행동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행동지도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친구와놀수있는방안을알려주세요
아이가친하게지내려고선생님이노력하는데안되면
아이의사회적발달을위해서 어느정도집에서훈련하고연습하는게좋아요
흔히 사회적관계가약한건 아빠놀이를해주지않는경우클수있으며
아빠와관계가좋고놀이나유대감이크면
이런부분이개선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말을 듣고 많이 속상했겠습니다.
어린이집과 지속적으로 상담을 하면서 아이의 어린이집생활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래 관계나 사회성 발달, 감정 표현 등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아무쪼록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성인인 부모와 교사가 그 역할을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친구들과 놀수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나 놀이감을 가지고 같이 활동하여 어울릴수있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면 아이의 상태부터 살펴주시는게 좋을것 같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따돌림 등의 차별을
받는 경우 해당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원인을 우선 확인하고
그에 맞는 대응이 중요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따돌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즉시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의 감정을 듣고 위로해주며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래도 자녀가 지속적으로 따돌림을 받거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다면 심리상담 센터나 아동청소년센터 등에서 상담을 받거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점이 마음에 상처를 주었는지 듣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에 친구들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고, 아이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에게 지지와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