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은지가 몇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살 때 몇 mg을 산다고 그렇지 않습니까?
mg이 더 높으면 높을 수록 건강에 더 안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니코틴 함유량이 높은 경우 니코틴에 의존성이 증가할 수는 있지만 니코틴 함유량이
폐암과 관련된 것은 아니며 이 보다는 흡연을 하는 담배 개피의 양이 폐암 혹은 폐질환과
관련이 더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니코틴 함유량이 적어 흡연량이 더 느는 경우도 있어
현재는 니코틴 함유량 자체 보다는 담배 자체를 줄이도록 권고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담배회사에서 기재하는 것은 대부분 니코틴 혹은 타르입니다. 그러므로 니코틴이 낮을 경우 순하다고 인식하지만 니코틴 중독은 내성이 있어 함량이 낮은 담배일수록 더 깊고 오래 흡입하여 건강에 더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니코틴 자체가 담배로 인한 유해성을 가지는 것 보다는 니코틴을 흡힙하기 위해 만들어진 담배의 다른 성분들이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담배갑에 표기된 수치는 니코틴과 타르 함량입니다.
높을수록 인체에 유해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담배에서 몇 mg으로 구분을 하는 것은 해당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 성분의 양을 의미합니다. 니코틴은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mg이 높으면 높을수록 건강에 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mg은 결국 니코틴의 함량입니다. 흡연이 문제가 되는 것은 니코틴 때문은 아닙니다. 흡연시 배출되는 발암 물질들이 더 문제이지요. 니코틴은 중독을 유발하는 물질일 뿐이구요. 니코틴의 함량이 높다고 더 해로운 것도 아니고, 함량이 낮다고 덜 해로운 것도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