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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침팬지14
지혜로운침팬지1422.07.23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를 쉽게 주게 되는 것 같아요

평소 다른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는 편이라 생각하지만 유난히 가족이나 연인 앞에서는 내 마음에 대해 투정을 부리게 되고 속상한 말을 뱉게 되는 것 같아요

상대방을 나 자신과 같다고 생각해서 그런가봐요

스스로 주의하지만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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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 다른사람에게는 친절하고

    가족이나 연인등 가까운 사람일 수록 오히려 상처를 주신다고 하신다면

    가까운 사람들을 조금더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 자세를 가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가까운 사이에 오히려 더 잘해야합니다.

    언제나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말을 하실 때 신중하게 하시고 항상 긍정적인

    언행을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까운사람에게 투정을 부리는것은 어떻게보면 어린시절의 감정이 잘 해소되지 않아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어린아이의 행동패턴에서 볼수있으며

    이러한 감정이 아직 그시기를 벗어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감정을벗어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가까운사람에게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말들을 자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연인 앞에서는

    짜증도 내고 화도 내고 하는 것입니다.

    질문자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투정을 부리고 말을 함부로 하기 보다는 상처를 주지 말고

    함께 이겨내보자 이런 식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까울수록 서로 미워하고 상처 주는 일이 많이 생기는 것은 인생의 아이러니입니다. 이를 ‘호저 딜레마’라 합니다. 앞니가 튼튼하고 등과 꼬리에 뾰족한 가시가 있는 호저(豪猪)라는 동물에서 따왔습니다. 호저들이 서로 가까이 할수록 그 앞니와 몸의 가시로 상대방을 찌르는 모습이 인간을 닮은 듯합니다. 누군가를 잘 안다는 생각이 화근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익숙한 관계라서 그럴수 있습니다

    가족이란게 상처를 싑게 받고 또 주기도하는

    관계인거죠

    진정한 내편이 되기때문에

    역지사지라는 의미를 새기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

    충분히 가치있는 내담자님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결핍을 가족들이 대신 채워주길 기대하고 요구하기 때문에 쉽게 화를 내는 것 같습니다.

    타인에겐 화를 냄으로써 관계가 어색하거나 끊어지기도 하지만 가족은 모든 걸 이해해주고 감싸 줄 거라는 심리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이 질문자님의 행동을 통해 불편함을 느끼거나 불쾌함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으며 상대방에게 잘해주고 싶으마음이 커서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과 자주 이야기하고 상댜방이 나랑 잘 맞거나 너무 좋아하면 상대방과 나를 동일시하여 나의 방식으로 상대방을 대해서 다툼이 일거나 혹은 혼자 괴로운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이 스스로 말씀하신 것 처럼 나와 상대가 같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만약 그런 일이 생길경우 잠시 상황을 멈추고 내가 상대방가 나를 분리시키지 않고 동일시했구나 분리하고 방금 전까지 동일시하면서 생긴 부분에 대해서 사과할 것운 사과하고 냐가 받아 들여야 하는건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보자 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1. 상대방을 이해하기위해 노력한다.

    >상대방을 이해하면 결국 상대방과 내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함부로 나의 방식을 강요하거나 함부로 상대방의 방식을 나에게 강요하는 상황을 구별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나의 방식과 상대방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협의를 볼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2. 만약 나나 상대방이 누군가의 방식을 강요하거나 동일시해서 문제가 생길경우 당당히 사과하거나 사과를 요구한다.

    > 동일시할 정도의 관계라면 실수 했을 경우 사과할 수 있으며 용서할 수 있고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감정이 쌓이지 않고 해서되도록 잘못이 있다면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상대방에게 서운함이나 속상함이 있다면 사과하기를 기다리거나 알아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이러한 점때문에서 속상하고 화가났다 등과 같이 이야기하고 너가 달레주거나 사과해주기를 원한다 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반복하다보면 서로 조심하게 되고 질문자님만 동일시에 대해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닌 사로가 조심하고 서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