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의 감정에 쉽게 동화될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1. 01. 19. 00:40
괜찮았다 싶다가도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이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놓거나 차갑게 말한다고 느껴지면 크게 속상해하고 실망하고 화가 나곤 합니다.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감정이 분리가 되지 않고 스스로 감정에 파묻혀서 힘듭니다...
왜 자꾸만 다른 사람 감정에 쉽에 영향을 받고 할까요?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저도 모르게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