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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브라279
검붉은코브라279
23.04.09

불소치약은 몇살부터 사용을 해야하나요?

불소치약을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아이가 아직 삼키는 습관이 있습니다.

한창 사탕,젤리등을 많이 먹을 나이라 불소치약을 사용해야 될 것같은데 자꾸 삼켜서....

아직은 불소도포 안하고 무불소로 깨끗히 닦아줘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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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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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4.0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간식을 많이 먹는 시기라면

    충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과에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검사를 하고 불소코팅을 해주는게 치아관리에 효과적입니다.

    아무래도 유아기 때까지는 아이들이 불소가 함유되어 있는 일반 치약을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더라고요.

    매운 맛 때문에 거부하더라고요.

    만약 일반 치약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양을 조절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치아가 자란 후 양치를 통해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소가 조금이라도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직 뱉는 것이 원활하지 않는 영유아의 경우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지만

    치약을 적당량만 사용한다면 크게 문제없다고 합니다.

    3세 이전에는 쌀알크기, 이후에는 콩알크기로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양치를 할 때 치약을 일정양 삼키는 문제로

    인해 3-4세 정도부터 불소치약을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치아에 방문하여 불소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아 주시는 것도

    치아건강에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무불소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무불소는 양치를 안한거나 다름 없다고 하기에 요즘 만6개월 쯤 치아가 나는 시기의 엄마들 사이에서는 불소 1000ppm 짜리를 아주 소량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탕,젤리등을 먹기 시작했으니 이제 무불소가 아닌 불소로 바꿔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불소치약은 치아가 발육하는 6개월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아직 삼키는 습관이 있으므로 사용 전 반드시 어른의 감독 아래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불소치약 사용 후에는 꼭 입을 헹구어서 불소 치석이 치아나 입 안에 남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만약 아이가 아직 삼키는 습관이 있어 불소치약 사용이 어렵다면 일반적인 치약과 솔로 충분히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우물 우물 퉤퉤를 완전히 할 수 있을 때 불소치약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병원마다 달라서, 처음부터 불소로 하라고 하는 곳도 있으며,

    또는 돌 정도에 불소 치약을 쓰라고 하는 곳도 있으니, 선택은 부모가 하셔야 합니다.

    여기 게시판 보다는 전문의가 있는 아하 치과 게시판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젤리나 사탕을 먹을때는 불소로 해주시는것이 충치예방에 좋으며

    아이가아직 삼키는 시기라면

    어느정도 이러한 것들을 주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도 뱉는 연습을 해주시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불소 사용 권장 시기는 스스로 삼키고 뱉는 조절이 가능한 시기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아이가 치약를 삼킨다면 무불소 치약을 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