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요 부족이 한 몫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주력 상품인 반도체에서 경쟁업체에 밀려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국에 인력을 빼앗기고, 기술도 유출되어,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금방 따라잡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에는 삼성전자의 영업방식이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는 방법이었지만,
현재에는 그 방법이 먹히지 않고 있고,
과거의 방식에만 매몰되어 있다는 점도 삼성전자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적인 경기가 풀리면 영업실적이 늘어날 수 있겠지만, 현재 경쟁업체들이 더 뛰어난 기술 및 영업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때에, 다시 전성기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