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월 딸 기저귀를 졸업할 시기가 된듯 한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팬티에 대한 거부감은 없고 변기에 대한 거부감도 없습니다.
거실에 유아 변기도 있고 화장실 변기에도 피치 변기 커버가 있어서 거부감 없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쉬는 안 하네요.
오랫동안 변기에 앉아 있어도 보고 물론 강압적은 아니구요.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하는건가 싶어요.
와이프는 기저귀를 다 갖다 버려야 한다고 하는데 트라우마로 남을까 걱정되네요.
그리고 어린이집 친구들이 하나 둘씩 기저귀 졸업을 하고 있어서 딸램이 그것도 부담을 느끼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최대한 아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