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보다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편때문에 고민입니다
저희 남편은 아이들과 저와 보내는시간을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주말에도 일에 미쳐서 아이들과 놀아주지도
않아요.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는시간을 너무 아까워하는 남편과 계속 살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아까워 하는 남편이라면 더 이상의 가족이라고 볼 수 없으며 함께 하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을 우선적으로 둘 것이 아니라 가족을 우선적으로 두고 일을 해야 함이 맞습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은 누구의 자식이고 아내는 누구의 아내 입니까
아내고 자식도 버리고 일만 쫓는 남편이자 아버지 라면 더 이상 같이 있기는 힘든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화를 나누셔서 정말 가족의 일원이라고 생각한다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보세요.
그래도 No 라는 답변이 돌아온다면 두 분의 관계를 정리하셔야 할 것 같네요.
우선순위가 다른걸까요?
결국 본인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이유가 가정을 위해서인데.. 아직 가정의 소중함을 못느껴서 그런걸까요?
그건 분명 아닐텐데..
조금씩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게 아빠의 자리를 만들어봐주세요. 남편의 자리, 아빠의 자리를 은근 챙기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배우자가 가정보다 일을 더 중요시하는 경우, 상호간의 이해와 소통이 필요합니다. 일을 중요시하는 배우자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나 목표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들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상호 간의 시간 배분을 잘 조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과 가정 모두 중요하지만,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서 시간을 배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의 스케줄을 비교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서로의 가치관과 생각을 존중하며, 상황이나 문제를 함께 이야기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의 관계를 좀 더 발전시키고, 서로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가정보다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결혼을 왜했을까요?.남편분과 잘이야기해보세요. 일도 좋지만 아이하고 같이 놀아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