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벌어서 4인 가족 먹여 살린다고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그래도 집에 와서는 잠깐이라도 아이들과 놀아주고 저랑도 대화 했으면 좋겠는데 집에 와서도 일만 하는 남편 때문에 미안하면서도 속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하고 까칠한 까치486입니다.
속상한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만 남편분의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
같이 맞벌이 하신다면 남편분도 여유가 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