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Question

아이의 성격이 조금 내성적인 편입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감정 표현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합니다. 저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에게는 감정 카드나 그림책을 활용해 감정을 시각적으로 인식하도록 도와주세요.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감정을 함께 탐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성격이 내성적이라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해보면서 상황에 맞는 행동.언어.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바꾸고 변화 시킨다면 아이는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되, 아이의 성격을 완전하게 바꾸려고 해서는 절대 안되겠습니다.

아이가 성격을 변화고자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성격을 변화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기질의 아이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생각으로 지내시는게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성향을 가진 아이의 경우에는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부모님들께서 먼저 솔직한 속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시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법인데요. 아이에게 먼저 속마음을 표현하라고 하는 것보다는 엄마나 아빠가 오늘 하루 있었던 일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이 어떠하였는지를 아이에게 먼저 이야기해주셔 보세요. 그렇다면 그러한 진심이 전해진다면 아이 또한 부모님이 본인에게 했던 것처럼 진심을 다해 속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Answer 4

아이가 감정표현하는 것에 서툴러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 사회성 발달'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아이에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너의 생각을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슬픔이나 화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자연스럽고 중요한 감정임을 설명해 주세요. 이러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괜찮다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를 가르쳐주세요. 감정 카드나 그림을 활용해 어떤 감정이 있는지 시각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합니다.

집에서 본인의 감정을 일기에 적어 보기도 합니다.

역할 놀이를 통해서 감정을 표현을 하는 연습도 해봄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감정표현이 서툰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말씀하신대로 감정 표현을 하는 방법을 모를겁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부모님께서 타인에게 어떻게 감정을 표현하는지를 보여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부부간 서로 배려하는 행동과 말을 해주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정 표현도 좋은 감정만을 보여주셔야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