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견갑골 오른쪽 어깨( 팔 돌릴때 튀어나온 부분 가운데)부터 어깨를 따라 목까지 쿡쿡 찌르듯이 아파서 자녀들에게 두드려 달라하고 남편에게 마사지도 받고 그랬는데요. 한 일주일 전부터 자고 일어나니 왼쪽 견갑골 한가운데가 너무 아파서 팔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아팠어요. 걸을때조차 울려서ㅠㅠ 잘 걷지도 못하고 팔을 돌릴수도 없어서 담이 걸렸나보다 하고 남편에게 파스를 도배수준으로 부쳐달라하고 매일 파스를 갈아 주었는데요. (지금은 팔은 들수 있지만 계속 쿡쿡 아파요) 연관통일수도 있다고 주변분이 말씀하시는데 원인과 치료방법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