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어는 몇 백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피 냄새를 맡으면 그것을 감지하고
먹이를 찾으러 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감각기관이 이렇게 발달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어의 후각이 극도로 발달되어 있는 이유는 뇌의 상당 부분이 냄새를 맡기 위한 기능 세포로 차 있기 때문입니다. 상어는 냄새를 감지할 때 코를 통해서가 아니라 머리 양쪽에 있는 olfactory organ이라고 하는 구멍을 사용하는데, 이 구멍이 냄새를 감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어의 코(...사람의 코에 해당하는 상어의 기관) 속에는 사람의 혓바닥에 있는 감각기 처럼 물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종류의 분자를 구별해 낼수 있는 예민한 감각기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어는 후각이 매우 발달하여 몇 백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피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뇌세포의 많은 부분이 냄새를 맡기위한 세포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