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는 조선 후기 실학자 박지원이 1780년 청나라 건륭제 칠순 잔치 축하 사절단의 일원으로 북경과 열하 지역을 방문하면서 보고 들을 것을 기록한 기행문입니다. 그 주요 내용은 여행 중 경험과 관찰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청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청나라의 발전된 기술과 문물을 관찰하여 기록했습니다. 도강록, 성경잡지, 일신수필, 관내정사, 막북행정록, 태학유관록, 구외이문, 환연도중록의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열하일기는 조선의 현실 비판과 청나라의 발전된 문물을 소개하여 조선의 개혁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북학파 실학자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