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기행문중에서 박지원의 열하일기는 참으로 유명한데요 중국 청나라에 대한 여행을 기록한 것이라고 하는데 박지원이 직접 여행해서 기록한 것인지 궁금하고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중국을 여행하게 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열하일기』는 연암(燕巖) 박지원이 1780년(정조 4) 5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중국 연경(燕京, 북경)을 거쳐 열하(熱河)까지 여행하며 감상을 적은 기행문이다. 박지원은 사행기간 동안의 견문을 일기체 형식으로 서술하여 1783년(정조 7) 완성하였다.
-출처:우리역사넷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얼하일기>는 연암(燕巖) 박지원이 1780년(정조 4) 5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사신 일행으로 중국 연경(燕京, 북경)을 거쳐 열하(熱河)까지 여행하며 감상을 적은 기행문 입니다. 박지원은 사신 수행기간 동안의 견문을 일기체 형식으로 서술하여 1783년(정조 7)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정조 4년(1780) 연암 박지원이 건륭제의 70세 생일을 축하하는 사절로 청나라에 다녀온 일을 적은 여행기. 당시 박지원은 공식적인 벼슬이 없는 평범한 선비였음에도 사절단으로 갈 수 있었는데, 당시 사절단의 수장인 정사가 삼종형(8촌 지간)인 금성위 박명원 이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박지원이 청나라에 다녀온 일을 적은 여행기입니다.
당시 박지원은 공식적인 벼슬이 없는 평범한 선비였음에도 사절단으로 갈 수 있었는데
당시 사절단의 수장이 박지원의 친척이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