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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11

복날은 어떻게 정해지게 된건가요?

초복,중복,말복 이렇게 복날이라고 날짜가 정해져

보양식을 먹잖아요?이게 언제부터 유래되서 보양식을 먹게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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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재빠른친칠라140
    재빠른친칠라14022.08.13

    안녕하세요. 재빠른친칠라140입니다.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일을 초복, 네번째 경일을 중복, 입추 후 첫째 경일을 말복이라고 합니다.


    경일이란 천간이 경으로 된 날이에요.


  • 안녕하세요. (생활꿀팁 및 사주운세 전문가) 소백선생입니다.

    복날은 여러 설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복(伏)’의 모습처럼 사람이 더위에 지쳐 개처럼 납작 엎드렸다고 하여 붙여진 의미로 중국 진나라 때부터 시작되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1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를 '삼복더위'라고 말하는데요

    과거에는 무더위를 이기고자 개고기를 즐겨 먹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닭에 인삼을 넣고 푹 끓인 삼계탕을 남녀노소가 즐겨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