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기준금리를 2.50%까지 내렸다는데요?
한국은행이 오늘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0.2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는데요? 금리를 내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경제성장율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0.8%로 대폭 낮췄습니다. 이는 글로벌 위기와 코로나 19 충격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또한 4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역성장을 하게 됨녀서 경기 침체 신호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를 받게 되어 금리를 인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는 매우 위축되어 있고 특히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을 구제해주기 위해서는 금리를 낮춰서 금융에 대한 숨통을 틔여줘야 하고 동시에 우리나라
내수시장을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통상 기준금리 인하의 목적은 경기 부양의 목적이 있습니다.
금리가 낮으면 시중의 유동성이 공급이 되어 소비진작이나 기업 투자, 고용창출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는 1분기 역성장을 하면서 현재 자영업자, 기업 할 거 없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경기부양과 성장을 위해 기준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은행이 오늘 기준 금리를 내리기로 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기준 금리를 내린 것은
바로 그만큼 국내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금리를 내려서 이를 부양하기 위함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 열린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0.25%포인트 인하하여 연 2.50%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가 2.50%로 내려온 것은 약 3년 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한국은행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0.8%로 대폭 낮췄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전망치 대비 0.7%포인트나 하향 조정한 것으로, 0%대 성장을 예상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심지어 일부 해외 투자은행이나 국내 연구기관은 이미 0%대 성장률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현재 현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물가 상승 압력이 크지 않다면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 여력이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올해 한국은행의 국내 경제성장률을 1.5%에서 0.8%로 대폭 하향수정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러면서 내수부진의 타격이 심각하다고 보고 있고 올해 수출의 역성장이 클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한국은행은 전면적으로 올해 내수와 수출의 부진으로인한 국내 경제가 침체가 빠질것으로 보고 있고 현재 물가도 하향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금리인하를 전격적으로 발표하여 통화정책에 있어서 부양목적으로 빠르게 대응한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 결정 내린 이유는 민간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부진으로 이미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 분기보다 뒷걸음쳤고, 미국발 관세전쟁 등의 영향으로 수출까지 불안한 상황에서 금리라도 낮춰 소비·투자를 살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