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피부를 계속 긁지만 발진, 털 빠짐, 각질 등이 보이지 않는 경우, 병원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피부병 검사를 진행합니다. 우선, 수의사는 강아지의 피부와 귀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피부 감염이나 기생충(진드기, 벼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피부 도말 검사나 소파 검사를 실시합니다. 필요에 따라 곰팡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배양 검사를 하거나, 알러지 검사를 통해 음식이나 환경적 요인이 원인인지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혈액 검사나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