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코인은 정말 추적이 불가능한가요?
익명성을 가진 다크코인은 정말 추적이 불가능한가요?
아무리 다크코인이라도 지갑주소는 있을텐데 지갑주소를 따라가면 찾을수 있을것 같은데
왜 추적이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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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코인
익명성을 보장하는 어둠의 코인이라는 뜻입니다. 다크코인 계열의 암호화폐에는 모네로, 대시, 지캐시(제트캐시), 코모도, 버지, 바이트코인, 스타크웨어 등이 있습니다. 다크(dark)라는 말이 불법, 마약, 도박, 성인 등 부정적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다크코인이라는 말 대신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프라이빗코인(private coin)이라는 말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정보로 볼 수 있는 거래내역을 암호화해서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네로
링시그니처(ring signature)와 일회성 주소(one-time keys, stealth address), 그리고 링CT(ringCT)의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해 익명성을 구현한다.
지캐시
영지식 암호(zero-knowledge cryptography) 기술을 사용하여 개인의 거래 정보를 완전히 보호한다.
대시
마스터노드(masternode)에 의한 코인조인방법(coinjoin method)을 사용해 강한 익명성을 구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