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참 무례한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옷을 사고 계산을 하는데 옆쪽 계산대에서 중년정도 되어보는 여자분께서 직원에게 말을 너무 함부로 하더라구요. 순간 어린 직원이 너무 안쓰럽더군요. 아주 잠시 3초정도 그분에게 신경을 안써주니 바로 직원에게 참 책임감이 없으시네 로 시작해서 일장 연설을 하더군요. 딱 딸정도 되어보이는 직원이던데.... 어린 직원 책임감 따지기 전에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정말 1도 없더라구요. 이런 어이없는 상황에선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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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솔직히 그런 사람이 보이면 하지말라고 말하고 싶지만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참견했다가 보복을 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라도 직원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자고 생각만 하는 거 같습니다.
두가지로 나뉠 것 같습니다. 무시하거나, 대적하거나. 무시하는 경우엔, 그저 볼일만 보고 귀찮은 일에 말려들기 싫어서 그냥 가는 경우이고, 대적하는 경우는 직원이 너무 불쌍해서 정의심이 불타 무례한 손님에게 날카로운 지적을 날리는겁니다. 저라면 후자를 택할 것 같네요
그런 사람 많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왕이라고 하지만 지나친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한마디로 진상손님이라고 르부를수 있겠지요. 속으로는 이건 아닌데 하고 나설수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내가 피해자 아닌 상황에 제3자의 입장에서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습니다. 한 마디 따지고 들었다가는 봉변을 당하기 쉽상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