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친척한테 전도되서 교회를 엄청 열심히 다니더라고요~
저도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친구가 좋아보여요
그러다 오늘 교리 얘기하는데 좀 이상해서 어느 교회인지 물어보고 인터넷 검색했더니 이단교회에요
친척이랑 같이 다니니 못빼내겠죠?
진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이단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개척자인 줄 알아요...처음에 예수님도 외면 받으셨다면서요. 자기들이 손가락질 받는 것이 자기들이 천국으로 가기 위한 고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손절하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한친구면 걱정이 되겠지만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괜히 힘 빼시지 마시고 신경을 아예 끊는게 최선입니다.
종교 문제는 가족간에도 어찌 못합니다.
그냥 냅두세요.
나중에 다후회합니다
다니다가 후회하기마련이죠.
그런친구는 멀리하는게 답이죠.
다니듣지말듣지 신경끄고 멀리하세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교회 잘못 선택하면 큰일이고 진짜 무섭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시고 님이 검색해본 교회가 이단이라는 확증이 있다면 그친구한테 보여 주세요.
그리고 빠져 나오지 않으면 친구로서 절연하겠다고 해 보세요.
두분이서 교리로 서로 대화하는건 피하셔야 하구요 객관적으로 그 교회가 이단이라는 것만 보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 친구한테 아무리 설명을 해 줘도 무리가 있을 거 같긴 한데요 그래도 이단 교회로 인한 피해 사례들을 이야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