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다른 친구 때문에 힘이 듭니다.
저는 기독교이고 친구는 천주교 입니다.
저는 종교가 다른거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데 친구가 천주교쪽으로 자꾸 전도를 하려고 합니다.
거부의 의사를 말했지만 끝없이 계속 전도를 하려고 합니다.
이 친구와 어떻게 지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거부의사를 말했는데도 계속 강요를 한다면 별로 좋은 관계가 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타 종교나 사람한테 배려가 없어 보이네요.
조금씩 거리를 두고 서로 종교얘기는 하지 않는게 좋아보여요.
제친구들 중에도 정치색이 다른 친구들이 있는데 예전엔 만날때마다 싸웠거든요?
그래서 서로 아예 정치얘기는 안하는게 좋겠다해서 그 후 잘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종교는 강요가 아니라 자유 아닐까요?
친구분에게 종교 때문에 만난 사이가
아니라 우정 때문에 만났다는것을
이해시켜야 하겠지요. 즉 종교의
의미는 빼고 말이죠. 그게 되지않으면
만남은 힘들것 같습니다.
순수한 찬구의 우정이 종교로 인해 벌어진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몇 번말해보고 안 되면 포기해야 되는 것을...
서로가 다름을 인정해야 비로소 친구 관계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구요
그 친구에게 사실을 이야기 하세요 위와 같은 이유로 내가 힘들다 더 이상 하지 말아달라, 끝까지 하겠다고 하면 절교할 수밨네 없다구요
순간의 아픔보다 평생의 괴로움을 안고 갈건지도 오로지 본인 선택안녕하세요. 행운의보석새7입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그런친구는 솔직히못말립니다 그냥 나는 기독교 만 믿을거다
너가 백번말해도 우리집안은 기독교집안이라서 못바꾼다라고 계속말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그럴때는 여지를 주지 않고 당당하게
나는 천주교로 이적할 생각이 없다. 자꾸 이러면 불편하니 그만해달라. 네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은 알지만 내가 마음이 생길때 이적할테니 이 문제로 감정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해주셔야 이 이상 귀찮게 하지 않을겁니다.
기분 나쁘지 않게 잘 말하고 나의 의사를 전달하였는데도 배려하지 못하고 기분 나빠해 사이가 멀어지면 그 친구분이 좋은 친구가 아니였던게 되는거죠.
의사 확실히 전달 잘 하시고 풀게 뭐 있나 싶지만 잘 이야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목마른돌꿩294입니다.
친구는 소중합니다.
관계가 항상 좋을 수는 없겠지만 그럴 때일수록 상대 친구의 입장을 이해할려는 마음은 가져야 합니다. 친구니까 그럴수도 있다고요. 어려운 시기는 현명하게 극복해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믿음의 영역이라 친구가 개종을 권유한다고해서 개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다만 친구가 개종을 권하는 입장만큼만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