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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외로운침팬지18423.10.02

직장동료결혼식인데10만원내고 와이프랑가서 밥먹고오기 그런가요?

직장동료 결혼식인데 10만원 내고 와이프랑 가서 밥먹고가면 좀 그런지 잘모르겧네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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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축하해주는 자리인데 밥 정도는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마음편안하게 축하해드리고 같이 드세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결혼식의 밥값이 좀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 밥값을 잘 모르겠는데요

    두명의 밥값이 10만원보다 적다면 가셔서 두분이서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밥값이 10만원보다 더 나온다면

    앞에서는 별말을 안해도 뒤에서 많이 흉을 볼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두분이 참석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결혼식이 장사도 아니고,

    못오는 직원들도 있을거고, 질문자님 시간 빼서 축하해주러 가시니 분명 고마워 하실거에요.

    참고로 친한직원이면 저라면 와이프 데리고 갈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10만원이면 적당하게 축의금을 내시는겁니다.

    알맞게 내고 찾아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받아드릴거니 걱정말고 다녀오시면 될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호텔 예식의 경우에는 보금 눈치가 보일 수도 있으나, 일반 웨딩홀이면 남기는 남을 액수입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딴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으나, 저 같은 경우에는 상괌 없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축하하러 와준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이 더 큽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축의금으로 팔자필거도 아니고 10만원에 2분이 가시는 거라면 드셔도 무리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만약 호텔 결혼식장이면 조금은 아닌듯

    합니다

    그러나 일반 예식장이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떠나 축복은 두배가 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hye2304입니다.

    예식장 식대가 비싸다보니 고민 되시는군요.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는 맘으로 두분이 가셔서 다정 하게 식사 하시고 오세요.

    밥을 사먹으러 가시는건 아닐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내일도모레도입니다. 호텔인데 두분이 가시면 속으로 욕할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 예식장이라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