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및 유산균 보호캡슐 특징?
영양보조식품들의 알제품들 중 제품을 보호하는 캡슐이 씌워져 있는데요.
몸에 잘 맞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섭취 하고 있었는데 누가 자기네제품과 제가 먹는제품을 비교하기위해 캡슐을 라이터로 태웠나봐요.
자기네제품의 캡슐은 타버렸는데 제가 먹는 제품은 고무처럼 녹아 흘르더라..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캡슐특성도 구입시 따져야 되는지건지요.
제가 선택한 제품이 정말 안좋은건가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캡슐을 태우는 것으로 비교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캡슐을 체내에서 적절한 곳에서 용해되어 작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특히 유산균의 경우는 위산에 강하고 장까지 도달하여 작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즉 캡슐이 타는 것과 녹는 것은 이와 관련이 없는 사항이기에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메가3를 불에 태운다는 말은 처음들어봤습니다. 오메가3는 연질캡슐인데 젤라틴성분이니 불에 약하고 안에 들어있는 오메가3가 흘러나오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아닙니다. 이는 캡슐의 제조방법에 따라 다른 부분이며 단순히 라이터로 태워서 나타나는 특성이 다르다고 해서 안 좋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 몸에서는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가 되지 단순히 불에 의해서 분해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해당 실험 자체는 오류가 많으며 단순히 이러한 비교로 해당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유산균의 경우 보호 캡슐이 중요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캡슐의 특성을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캡슐은 단지 안에 내용물이 산패되는 것을 막고 약품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캡슐을 라이터로 태운 결과를 상식적으로 인체의 대사 과정과 연관성을 어떻게 대입했는지 알 수 없지만, 크게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는 영상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캡슐의 특성은 사실상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오메가3의 경우 원료를 잘 확인해봐야 합니다.
오메가3는 최소한 알티지오메가3를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유산균은 보장균수 100억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대부분 품질이 좋습니다.
연질캡슐의 특성까지 고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 과장광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식약처의 허가를 거치지 않은 제품, 또는 일부 해외직구 제품들의 경우 부형제에 대한 검증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제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건강기능식품 복용에 의한 신기능/간기능 장애는 대부분 부형제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영양제를 구매하시는 경우 부형제의 성분이나 공법까지 고려하시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이 때문에 되도록이면 식약처 허가를 거친 약국용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약의 제형은 제품마다 특성이 다릅니다.
불에 타는것과 고무처럼 녹아흐르는건 그냥 부형제의 차이일듯하며 제형의 기술에따라 흡수율이 달라질 수 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메가3는 연질캡슐로만 만들어집니다. 연질캡슐의 껍데기는 젤라틴이라는 성분으로 되어있습니다. 만지면 고무처럼 탄력도 있고 단단하죠. 말씀하신 캡슐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메가3의 캡슐기제는 젤라틴이나 식물성 기제를 많이 사용하며 유산균은 장용코팅이 된 캡슐기제 입니다. 이러한 캡슐기제는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기에 드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국내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캡슐은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사실 국내 한 업체가 캡슐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납품하고 있습니다. 캡슐은 젤라틴이나 식물성 성분으로 만듭니다.
캡슐특성을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건강 기능 식품의 경우 캡슐의 특성 보다는 캡슐 안에 들어 있는 유효 성분의 함량, 종류, 그리고 원료의 품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캡슐의 종류에 따라 흡수의 정도 또는 효과의 정도가 달라지거나 또는 그 제품의 품질이 결정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캡슐이 불에 타면 좋은 것이고, 고무처럼 녹으면 좋지 않다는 것은 어떤 근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마 연질캡슐과 경질캡슐의 차이로 인하여 한 가지는 녹아버리고, 한 가지는 불에 탄거라고 생각되는데, 두 캡슐 상의 우위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제품이 본인에게 잘 맞다고 생각된다면 그 제품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캡슐의 경우 보통 셀룰로오스나, 당류 등
물에 잘 녹을 수 있는 성분으로 되어있습니다.
캡슐 특성까지 따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