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식견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선 총선을 막론하고 선거 후보들이 직원들을 고용하여 공공장소에서 명함을 나눠주거나,
상품 광고를 하듯이 중독적인 노래를 만들어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거나,
댄서들을 고용해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옷을 입고 춤을 추게 하는 등
선거 후보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는 관련 없는 무지성 홍보만을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한국만의 기형적인 현상인가요? 아니면 주요 선진국도 별반 다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