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와 이마 등 두부의 외상이 발생하였다면 급성 뇌출혈, 두개골 골절 및 지연성 외출혈 등의 위험성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임상적으로는 컨디션 저하 및 의식 변화 등이 없다면 긍정적인 소견이지만 해당 소견들만 가지고 확실하게 이상이 없다고 판단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일주일 정도 이상이 없다면 급성 뇌출혈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지연성 뇌출혈 같은 경우에는 2-3주 이후에도 증상이 생기고 발견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심 할 수 있는 시기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좀 더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만약에 멍이 없고 통증 등의 증상 없이 일주일이 지났다면 큰 우려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만약 이후에 두통이나 어지러움, 구토, 시야 이상 등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뇌진탕이나 내부 출혈 등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