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결과 수치 관련 질문합니다.
이번 4월 초에 건강 검진을 했습니다.
피 검사 결과 총 콜레스테롤 243 / 중성 지방 246 / 저 밀도 콜레스테롤 147
간수치 AST 81 ALT 33 감마지티피 40
이렇게 수치가 나왔습니다.
간 수치가 AST가 이렇게 올라간 이유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검진 전인 3월 말에 야간 일도 몇 번 하셨고 풀로 하루 근무하고 하루 쉬고 또 야간일 하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긴 했는데..이런 경우로도 간 수치가 올라갈 수 있나요? 아니면 지방간이나 다른 이유로 인해 그럴 수 있는지ㅜㅜ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 혈액검사 결과만 가지고 원인을 알 순 없으므로 병력 청취와 추가적 검사를 위한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 또한 기준치 이상으로 간수치가 상승하여 약물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 위험인자나 추가적 검사 결과에 따라 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한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 AST(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이효소) 수치의 상승은 간세포 손상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다만 AST는 간 이외에 심장, 골격근, 적혈구 등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AST 수치 상승만으로 간질환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야간 근무는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상승도 지방간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복부 초음파를 통해 지방간 여부를 확인하고, 간염 바이러스 검사 등을 시행하여 다른 원인을 감별해야 합니다. -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주기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술은 피하시고, 건강한 식단과 적절한 운동으로 간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간 전문의와 상담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다면 가장 흔한 것은 지방간입니다 - 만약 체중이 늘었다면 거의 확실할 것 같습니다 - 일단 고령이시고 고혈압이 있는 상태에서 LDL이 147이니 고지혈증 약을 드셔야 합니다 - 그리고 체중을 감량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술을 드신다면 끊으시는 경우 체중감량이 많이 수월해집니다 -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빌겠습니다 -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