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이름이 무언가요.궁금합니다
무늬가 독특하게 생긴 이벌레 이름이 무언가요?개심사에 갔다가 무늬가 독특해서 찍어본 벌레입니다.노린재 같기도한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네요.아시는분들 제발 알려주세요.아들이 궁금해 하고있습니다
기름빛풀색노린재 - 노린재과(Pentatomidae) 기름빛풀색노린재속(Glaucias)
학명 : Glaucias subpunctatus (Walker, 1867)
분포지 : 한국(중부 이남),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지
서식지 : 낮은 산지나 들판
출현 시기 : 5~10월
기주식물 : 다양한 채소 및 과수
(귤나무, 삼나무, 감나무, 뽕나무, 오동나무, 소나무류 등)
외형 : 몸 길이 15~17.5mm로 선록색에 기름기 있는 특수한 광택
머리, 앞가슴등판, 작은방패판, 조상부 안쪽 가와 반시초는 녹색
머리, 앞가슴등 및 반시초 바깥 가는 때로 황록색~백록색인데,
갈색 점각 분포하고 그 사이사이에 가늘고 작은 무색 점각 산포
더듬이 제1, 2, 3마디는 황록색, 제4, 5마디는 갈색
앞가슴등 앞가장자리는 융기선에 의해 좁게 둘려져 있음
앞가슴등판 폭과 길이 비는 8.5:3.5이고,
작은방패판은 중앙이 볼록하고 위쪽 끝은 둥긂
참고 자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노린재목[半翅目] 광대노린재과의 곤충
몸길이 17∼20mm이다. 몸의 등면은 금속 광택이 나는 황록색 바탕에 주황색의 줄무늬가 있다. 겹눈은 어두운 갈색이다. 촉각(더듬이)은 5마디인데 제2마디가 가장 짧고 푸른빛을 띤 남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앞가슴등판의 옆가장자리와 배의 둘레는 황백색이다. 작은방패판은 크며 배 전체를 덮고 있다.
주로 숲이나 들판의 수풀에 살며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는 초식성 곤충이다. 등나무·참나무·식나무·층층나무·목련·노린재나무의 열매 등에서 채집된다. 먹이를 많이 먹은 뒤에 낙엽 밑에서 유충으로 월동한다. 월동한 유충은 5월경에 성충이 되며 잎에 나란히 알덩어리를 낳는데, 1개의 알덩어리에는 14개 정도의 알이 있다. 유충은 주둥이가 길어 배 끝을 지난다.
몸 안에 강한 신맛이 나는 유독물질을 저장하며 죽을 때도 냄새물질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가지고 있다. 이들을 잡아먹은 새 등의 포식자는 이 신맛에 크게 놀라 다음부터는 이들을 피한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네이버 지식백과] 광대노린재 (두산백과)
엇 보석벌레로 유명한 종 아닌가요?
광대노린재네요~^^ 만지면 노린내가 진동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해요ㅎㅎ 모양이 특이하고 예쁜 종이랍니다.
키우기도 쉽고 아파트에서 많이 발견되기도 해요ㅎㅎ
도움이 되셨나요??^^
~~~~~~~~~~~~~~~~~~~~~~~~~~~~~~~
광대노린재 입니다.
형태몸길이는 17-20mm로 전반적으로 타원형의 체형이며 체색은 금속광택이 나는 녹색 바탕에 옅은 홍색의 줄무늬가 있다. 배의 기부에는 2개의 ㄱ자 모양이 마주 선 모양이며 중앙에는 w자, 그 뒤쪽은 +자 모양의 무늬가 있다. 다른 노린재류에 비해 매우 화려한 종이기 때문에 "광대"라는 접두어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약충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테두리 무늬가 있다.
생태/서식지암컷은 알을 낳은 후 부화하기 까지 알을 정성껏 보살피는 모성애가 강한 종이다. 성충은 5-7월에 출현하며 등나무, 참나무, 식나무, 층층나무, 목련, 노린재나무 등의 활엽수에서 생활하며, 다른 노린재류에 비해 만졌을 때 좋지 않은 냄새가 적게 난다. 월동은 산수유나무 등의 잎에 9-10월에 걸쳐 집단적으로 모인 후 나무껍질이나 낙엽 밑에서 약충 상태로 한다. 회양목에서 주로 확인되는 큰광대노린재와 유사하나 청록색과 적색이 섞인 색상을 강하게 띤다. 자줏탐방로에서 많이 관찰되며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보통종이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916101&cid=46691&categoryId=46691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노린제인거 같습니다.
만지면 냄새가 납니다.풀숲에서 가끔 눈에 띠어요. 시골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보게되서 불편하거나 두려운 마음은 없습니다. 물지도 않구요. 집안에 기생하는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