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잘 안먹으려는아이ㅜㅜ어떻게 고치나요
밥을주면 조금만먹고 배부르다고 안먹어요 그래서 간식도 안사다놓는데 그래도 잘안먹어요 밥도 잘안먹으니 면연력도 걱정이 되고 한참클 나이인 6세예요ㅜㅜ 어떻게 해줘야 아이가 밥을 잘먹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ㅣ이가 밥을 잘먹지 않으려고 한다면
최대한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반찬을 제공하시는 것이
그마나 좋은 방법이ㅇ라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분명 밥 안먹으려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밥을 잘 안먹는 아이가 걱정을 많이 줄 것 같은데요. 근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간식들의 유혹에서 아이를 끊어내셔야 합니다. 아이가 식사를 제대로 하지않으면 간식을 이제 먹을 수 없다는것을 명확하게 안 된다는 걸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 간식에 먹더라도 기준을 놓고 먹어야 하는 게 올바르다는 걸 아이가 인지하여야 합니다. 간식을 너무 많이 먹게되면 건강이 좋지 않을 수도 있고 밥을 먹을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는 걸 알려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간식에 대해서 약속을 정해놓는 게 가장 최우선입니다. 또한 올바른 식사와 관련된 동화책이나 관련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여주는것도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골고루 먹고 건강하게 쑥쑥 잘 크길 바라는 마음이 부모 마음인데요. 건강하게 쑥쑥 자라기 위해 가장 필요한게 영양소 섭취예요. 그런데 아이가 밥을 잘 안 먹는다면 혹여나 영양소 섭취가 골고루 안돼서 제대로 크지 못하는건 아닐까? 내가 만든 음식이 맛이 없어서 그런 걸까? 다른 애들은 잘 먹던데 왜 너는 안 먹니... 하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는데요. 사실 이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라고 해요.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발달 수준에 맞춰서 스스로 먹는 게 가장 좋은 식습관 교육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활동력을 늘려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외부적인 신체활동을 많이하면 공복감이 커지기 때문에 식사를 좀더 잘할수있을것입니다.
먼저 아이가 좋아하는것들 위주로 해주면서 식사를 먼저해주는것이 좋으며
이후 조금씩 반찬의 종류를 늘리면 도움이될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키도 크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아이가 일단 좋아하는 음식들로 식탁을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인내해주셔야 할꺼 같아요.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혼자먹는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지도해주세요~.
밥먹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주고 중간중간 밥을 먹이도록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외에 쌀전을 해주는 방법도 있구요. 아이의 활동량을 늘려 아이가 배고픔을 유도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밥도, 간식도 안 먹는 걸 보니 음식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음식에 흥미가 없어서 그럴 수 있으니 흥미를 갖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의 식판을 바꿔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색상과 모양의 식판에 음식을 알록달록하게 담아주면 의외로 아이가 바뀐 식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음식에 관심을 갖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아이와 오늘의 메뉴를 함께 정하고 장을 보는 것도 같이 보며, 재료를 손질해 보게 하는 것도 아이가 음식에 흥미를 느끼게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식사 시간이 되면 아이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말들 이건 꼭 먹어야 해!! 라기 보다는 식시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식사 준비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가버리곤 하는데,
여기다 밥 먹이기가 전쟁이 되면 정말 진이 빠지죠...
일단, 조언을 드리기에 앞서
아이마다 식욕과 취향이 제각각이라, 먹이기의 <왕도>란 없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보다...
최대한 아이의 취향에 맞추면서 가능한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살 아이라면 보통 식사 중에도 집중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또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오히려 반찬이 많을수록 식욕을 잃거나
골고루 먹는 일이 공부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나이의 경우 <핑거푸드(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집어먹게 만든 음식)>를 권유합니다.
즉, 어머니가 주고 싶은 재료들과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를 섞어서
스스로 손가락으로 집어먹게 하는 거죠.
특히 이 나이의 아이의 경우 큰 건더기를 거부하는 아이도 많은데요
재료를 가능한 잘 다져서 비빔밥이나 볶음밥처럼 만든 뒤 김에 싸주고 나 하는 방법도 있고
동그랗게 말아서 살짝 튀겨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어린아이에서 숟가락이나 포크 등을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핑거푸드가 아주 효과적입니다.)
핑거 푸드의 이점을 다시 요약하자면
재료를 골고루 넣을 수 있고,
너무 많은 반찬속에서 아이가 곤란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며,
숟가락과 포크 사용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 추가되는 조언 1.
다급한 마음에 아이가 입을 벌렸을 때
미리 음식을 넣어버리는 경우가 흔치 있지요...(네...저도 몇 번 그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아이는 강요당한다는 생각에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을 삼키지 않고 입에 물고 있는 경우는 두려워서 받아 넣었을 뿐
사실은 토하고 싶다는 마음이 반영된 것입니다.
이런 경우 계속 먹이지 마시고 한두 시간 기다렸다 다시 한 번 더 식사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추가되는 조언 2.
식욕이 지나치게 없는 경우
오히려 <빈혈>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빈혈이 있으면 더 배고플 것 같지만, 오히려 식욕이 떨어지며
식사시 짜증을 내는 빈도도 많기 때문에 더 심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꼭 1년에 한번은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간식을 아예 사놓지 않는 것 보다는 밥을 안먹으면 밥대신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조금씩은 구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숨겨두셨다가 조금씩 주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아이가 밥을 다 먹을 수 있도록 티비등을 틀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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