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종교가 정치에 영향을 가장 적게 주는 시대입니다. 세계전체 기준으로요.
고대나 고전시대 그리고 중세시대까지는 종교가 나라의 주요 사안을 결정할때마다 개입하기도 했고요.
(중세시대에 종교가 지금보다 더 상업화 되어있었습니다.)
종교라는 게 사람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과학이 발전할 수 록 사라질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반대로 종교는 사람들의 불안을 억누르고 사람들끼리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역할도 맡고 있기 때문에 당장 없어지기에는 무리다는 주장도 있고요. 결론은 당장 없어지기는 힘들것같다는 겁니다.
제 생각이지만 최소 300년은 있어야 될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