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동의 약 30%가 손톱을 듣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4세 이후에 나타납니다
아이가 손톱을 뜯는 이유는 내적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손톱을 물어 뜯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현재 속상한 일이 무엇인지 들어주세요. 마음속에 응어리를
풀어주셔야 합니다.
또한 손톱을 뜯지 않고 일정 길이를 길러보게 한후 그 길이가 되었을때
보상을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