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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파리281
꽃다운파리28122.11.07

호주 이민..영어가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이고 결혼 후

호주 이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실..제 직장 자체가 전문직은 아니라..아마 그쪽에서 육체 노동을 하게 될거 같은데요.


영어가 사실 걱정입니다. 한 1년 2개월 정도 있다가 갈 예정인데 영어를 어찌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학부가 영어영문이고, 토익은 과거 구토익 기준으로 950 정도 받았구요. 비록 말도 잘 못하고 영어도 많이 까먹었지만 문법이나 단어는 일부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런 좀 어정쩡한 상황인데요.

이민에 필요한 영어 준비 어떻게하면 될지 지식 나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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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홀쭉한등에180입니다.


    호주 이민을 희망하신다면 아이엘츠나 토플, PTE 같은 공인 영어시험을 준비하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회화도 중요하지만, 공인영어시험 점수가 있어야지만 영주권을 신청 하실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막힌고양이265입니다.

    IELTS 학원가서 준비하시는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아카데믹반(유학), 제너럴반(주로 기술이민) 중에서

    제너럴반 등록하셔서 공부하시만 보통 ielts6.0정도 만들어서

    많이들 가셨습니다

    예전에 학원다닐때 간호사, 요리사 ,미용사분들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영험한호박벌852입니다.

    호주에서 30대에 영주권을 딴 사람입니다. 사실적으로 토익은 호주생활에 1도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1년 2개월이.남으셧다면 일단 ielts 를 공부하세요. 저건 실용용어라서 매우 어렵습니다. 근데저도 저걸로 공부하면서 많이.늘었거든요. 실제로 영주권따려면 아이엘츠 점수가 최소 6.0은 필요하고요.


  • 구토익이더라도 950 정도면 별다른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결국 실생활에 얼마나 적응할 수 있느냐가 문제니까요.

    구토익이더라도 그 정도 점수 나올려면 리스닝도 어느정도 된다는 말씀이고

    기본적인 건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회화는 적응만 하면 될 거 같아요.

    다만 문제가 되는 점들이라면 그들만의 언어 슬랭이라든가, 그 직종 사람들안에 쓰는 텀 같은 게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문화에 잘 섞이고 사람들과 대화를 자주 하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