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어떤식으로 면박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그 면박에 수긍하는 것도 방법이예요. 주로 남자들은 술이 약하다 하남자다, 마누라한테 잡혀산다..뭐 그런식의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말들에 잘 휩쓸리던데, 술이 약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것을 당당하게 밝히셔도 됩니다. 오히려 정당한 이유를 댔음에도 술을강요하는 그 사람을 다른사람들은 더 안좋게 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이 술이 그리 세지 않다면 마음이 맞는 동료 두세명과 함께 작당해서 그 분을 먼저 술을 많이 먹여서 보내버리는것도 좋습니다.